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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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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글쓰기에디터
<p>2018 무술년 세밑 연가戀歌</p> <p> </p> <p>거칠 것 없던 젊은 날의</p> <p>그 푸른 초원은 어디로 갔는가?</p> <p>야생마처럼 뛰놀던 그리운 사람아!</p> <p>보고 보고 또 보고픈 사람아!</p> <p> </p> <p>돌아 갈 수 없는 땅</p> <p>흘러가는 것인지 거슬러 가는 것인지</p> <p>아득한 초록의 향수</p> <p>가득 찬 만선滿船의 꿈</p> <p> </p> <p>이제 추억에 즐겁고</p> <p>서로 나눔에 기쁘다</p> <p>피지 않는 꽃은 꽃이 아니요</p> <p>지지 않는 꽃도 꽃이 아니라</p> <p> </p> <p>젊음의 꽃으로 피어나</p> <p>노인의 열매로 맺나니</p> <p>감나무 끝가지에 홍시감 하나</p> <p>찬바람 사이로 까~악~까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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