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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랑방 쌍과부 이야기 옛날, 과부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한집에 사는데 어느날 길을 가다가 냇물을 건너려다 냇물이 불어서 못건너고 망설이는데 바로 그때 건장한 청년이 나타나서 말했다 "내가 저쪽까지 건너 줄테니 내등에 엎히시요!" 두 과부는 고맙게 생각하고 며느리가 먼저 엎혀건너갔다. 청년은 며느리를 강건너에 내려 놓고는 그만 아래배 밑에서 발동이되어 못된짓을 했다. 그때 건너편 시어머니가 큰소리로 외쳤다. "아가야! 몸을 비틀어 반항하거라!" 며느리는 처음엔 반항을 하느라 몸을 비틀었으나 오랫만에 맛보는 것이라 그만 참지못하고 청년과 맞장구치며 움직였다 과연 꿀맛이였고 한참만에야 끝이났다. 일을 치른 청년은 다시 냇물을 건너와서 시어머니에게도 그짓을 해버렸다. 건너편 머느리가 큰소리로 "어머님 빨리 몸을 비틀어 힘껏 반항하세요!" 강건너 머느리 소리가 들렸으나 시어머니도 오랫만에 맛을 보니 할수없이 청년에게 맛장구치며 놀아나니 과연 오랫만에 꿀맛이였다 일을 다끝낸 청년은 다시 시어머니를 건너주고 흘적 가버린 후 다시 두 과부는 한참동안 말없이 길을 가면서 걱정이 된 시어머니가 먼저말했다. "아가야 아가야 오늘 일은 입다물고 아주없었던 걸로 하자구나!" 이말을 듣고 며느리는 베시시 웃으면서 말했다. "동서 자네나 입조심하게나! ㅎ...ㅎ...ㅎ... 찬물도 선후배가 있다고 내가 먼저 일을 치렸으니까 이제부터는 당연히 내가 형님일세!"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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