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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디터 7인의 장성군 홍보대사 최근 보도에 따르면 흔히 재능기부로 공익 목적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줄 알았던 정부 부처들의 홍보대사들이 지난 10년간 70억이 넘는 거액의 모델료를 받아왔다는 사실에 국민혈세 낭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는데 기획재정부는 복권 홍보대사로 배우 이승기에게 2년간 5억 7000만원을 지급했고 농림수산식품부는 방송인 강호동에게 6개월간 우유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2억 원가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고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와 원더걸스도 농림수산식품부 한식 세계화 홍보대사로 각각 3억 8000만원과 3억 7000만원에 달하는 모델료를 지급했고 탤런트 임현식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총 5억 7000만원 탤런트 조재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대사로 2억 7000만원의 모델료를 받았지만 반면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윤도현과 음악인 정명화, 성우 양지운과 대구경찰청의 학교폭력근절 홍보대사 개그맨 최효종 통일부 홍보대사 탤런트 정준호 등등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된 ‘홍보대사’처럼 지난 7월 22일‘장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선희 장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안숙자 민주평화통일장성군협의회장 ▲대산강나루 강성주 장성군축제추진위원장 ▲ 소천 김재선 지방행정동우회장성군분회장 ▲도림 공영갑 장성문화원장 ▲박형동 전라남도문인협회장 ▲윤태진 모범운전자회 장성지회장 등 총 7명은 2년 임기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중요 군정의 지역사회 전파와 여론수렴 등 군민과의 소통창구역할을 할 것인 바 ‘홍보를 통한 장성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 홍보대사의 임무 - ❍ 농·축산물 및 지역특산물 등 브랜드 홍보 활동 ❍ 각종 축제 홍보 등 문화관광 활성화에 관한 사항 ❍ 기업 및 투자유치에 관한 사항 ❍ 홍보 동영상 및 광고 참여에 관한 사항 ❍ 그 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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