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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디터 달콤한 미끼를 탐하지 말라! 패가망신敗家亡身의 지름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세상이 모두 하지 말라는 것을 그 순간을 못 참고 본능에 따라 행하는 것이지요. 먹고 싶어도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은 먹지 마세요. 하고 싶어도 해서는 안 되는 것은 하지 말아요. 갖고 싶어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은 갖지 마세요. 특히, 인간욕구 중 가장 강력한 성욕性慾이라는 마물魔物에 걸리면 동서고금의 시공을 넘어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하루아침에 공든 탑이 와그르르~~~. 기라성綺羅星같은 인물들이 순간의 쾌락을 못 참고 그것을 함부로 휘두른 욕망의 죄 때문에 그 얼마나 개망신을 당해야만 했던가! 종족보존이란 원초적 본능은 같지만 발정기에만 생식행위를 하는 짐승과 달리 발정기간에 관계없이 전천후 번식활동(?)에 몰입하는 인간은 수많은 학습효과에도 불구하고 결국 욕망의 덫에 결려 파렴치범이 될 때까지 내면의 원초적 성적욕구와 윤리도덕의 양심과의 고뇌와 갈등 속에 분출하는 화산처럼 터져버린 욕망의 종말이여! 만약 자기 아내를 보고 성적 느낌 전혀 없다면 아내에 대한 이른바 ‘고자 죄(?)’를 면치 못할 것이나 딴 여자에게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 했느니라(마태5장28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채육 종교 등등 각계각층을 망라하고 날이면 날마다 터지고 또 터지는 ‘내 노라!’하는 사회지도층들의 저급한 성추행과 성폭력! 불완전한 인간을 유혹하는 달콤한 미끼를 탐하지 말라!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고 달려드는 자는 여자 미끼에 걸려들고 돈이라며 불덩이도 삼킬 듯 돈에 환장한 자는 돈 미끼에 걸려들고 명예욕에 사로잡혀 천지 분간 못한 자는 결국 감투 미끼에 걸려드나니 ……. 내 것 아닌 남의 것에 대한 ‘욕심·욕망·욕정’이란 탐욕의 덫에서 자유롭고 편한 삶의 여행을 웃으며 "파이팅!"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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