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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디터 - 축시祝詩 - 국제라이온스협회제355-B2지구 장성라이온스클럽창립 제45주년 및 45·46대 회장 이·취임식(2015년 5월 29일) 라이온의 눈동자 세상을 향한 라이온의 빛나는 눈동자 역사와 전통을 바라보는 과거와 희망의 꿈을 펼쳐보는 형형한 미래의 눈을 바라보라! 가진 것 없다 해도 있는 것만으로도 무엇이든 나누고 또 나누는 라이온스의 온정어린 나눔의 큰 기쁨으로 삼백육십오일 일 년을 하루같이 쉼 없이 달려 온 그대들이여! 오늘, 해가 가고 달이 가듯 김강호 이임회장에 이어 김회식 회장이 취임하는 이 뜻 깊은 자리, 뜨거운 열정으로 쌓아올린 영광된 떨림이여! 제봉의 정기와 황룡강 서기를 타고 한결같은 한마음 한뜻으로 한 길을 걸어 온 오, 아름다운 라이온스 향기에 취하였노라! 울려라! 무한 봉사의 종소리를~ 펼쳐라! 끝없는 희망의 나래를~ 뿌려라! 비단결 같은 행복의 씨앗을~ 지금 이 순간, 애국 충혼들이 잠들었고 ‘문불여장성’의 혼이 되살아나는 내 고향 장성에 자랑스러운 라이온스 횃불이 활활 타올랐나니 그대 함께 메고 갈 것은 배려와 봉사뿐이리 그대는 밤하늘에 빛나는 희망의 별이요 어둠을 밝히는 등불 그대의 손길과 발길 닿는 곳곳마다 사랑이 꽃 피게 하소서! 오,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들이여! 어렵고 힘든 그늘진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세상’을 활짝 열어주소서! 주) 사진: 장성라이온스클럽 제46대 김회식 취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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