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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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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멘토는 누구인가? 홍콩의 최고 갑부인 모 회장이 30년 무사고 끝에 정년퇴직 하는 운전수에게 2 백만 위엔(3억 6천 만 원)의 위로금을 건넸던바 “회장님! 괜찮습니다. 저도 2 천만위엔(36억) 정도는 모아 놓았습니다.” 이렇게 정중히 사양하자 깜작 놀란 회장님 왈 “아니 월급이 기껏 5-6천위엔(100만원) 밖에 안 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큰 거액의 돈을 모았지?“ 운전수가 답하여 가라사대 “회장님이 땅을 사거나 주식을 살 때 뒷좌석에서 전화하시는 것을 듣고, 저도 따라서 조금씩 구입해 놓은 게 지금 자산이 이천만 위엔(36억)에 이르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파리를 따르면 구린 곳을 핥을 것이요 꿀벌을 따르면 꽃송이에서 노닐 터!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고 사람은 어떤 사람과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는 인간관계의 ABC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나는 지금 어떤 사람과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혹시 별 볼 일 없는 사람과 별 볼 일 없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과연 내 인생의 멘토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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