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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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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STYLE>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FONT-FAMILY: 굴림; } </STYLE> <BODY leftMargin=8 topMargin=4>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 face=궁서체 size=4>"천수백수(天壽白壽)를 누리소서!"<BR></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align=center><FONT size=2> 논어에서 공자왈, 십유오이지우학(十有五而志于學)하고 삼십이립(三十而立)하며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하고</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align=center><FONT size=2> 오십이지천명(五十而知天命)하니 육십이이순(六十而耳順) 하고 칠십이종심소욕(七十而從心所欲)이라 하였으니<BR></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align=center><FONT size=2> 15세는 志學이니 모름지기 학문에 뜻을 둘 것이며<BR>20세는 弱冠이니 이제 갓 성인에 입문한 것이요<BR> 30세는 而立이니 스스로의 주장을 분명히 세울 것이요<BR>40세는 不惑이니 사회물정에 현혹되지 않음이요<BR>50세는 知天命이니 하늘의 명을 알고 처세할 것이며<BR>60세는 耳順이니 귀를 순하게 하여 사양과 양보로써 간지육갑(干支六甲)을 모두 누리는 마지막 春秋로고.<BR> 61세로 들어서면 回甲, 還甲, 열 십자 여섯 개에 한 일자 하나 있는 華甲이니 干支六甲이 다시 시작하는구나.<BR> 66세는 美壽라 六十六을 뒤집어쓰고 바로 보는 자이며<BR> 70세는 七旬, 古稀宴이니 '人生七十古來稀'이요 望八이네<BR>80세는 八旬, 八老至壽 이라 팔십 늙은 생신이고<BR> 81세는 望九, 구십을 바라보는 망구, 할망구가 되었다가<BR> 88세는 米壽 이니 쌀米자가 八十八을 뒤집어썼구나<BR> 90세에 이르니 열이 아홉인 九旬이라 그만 卒壽로고.<BR> 99세는 일 백百자에서 한일一자를 뺀 白壽라.<BR></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align=center><FONT size=2> 올 때도 저절로 저 혼자 왔으니 (來時自獨來)<BR> 갈 때도 저절로 저 혼자 가겠지 (去時自獨去)<BR> 갈 때 가더라도 살 때는 살갑게! (如去生時樂)<BR></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align=center><FONT size=2> 天壽白壽를 누리소서!<BR> [전라도 욕 대회 1등, '배랑박(벽)에 똥 바를 때까지 살아라']<BR>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align=center><FONT size=2> ※아담은 930세. 노아는 950세(창세기)를 살았답니다.<BR> </FONT></P>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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