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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FONT-FAMILY:
굴림; }
</STYLE>
<BODY leftMargin=8 topMargin=4>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살이 
"촌철살인(寸鐵殺人)의 세 치 혀는 길흉화복(吉凶禍福)의출입구라,
돈은 쓸 때 쓰더라도 말은 할 때 아껴야 하느니라"고 배웠습니다.
 

말하기 좋다 하고 남의 말을 말을 것이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말 하는 것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않는 것이 어떠리 말하면 잡류(雜類)라하고 말 아니 하면 
어리다(愚)하며 빈한(貧寒)을 남이 웃고 부귀(富貴)를 시기질투(猜忌嫉妬)하니
아마도 이 하늘 아래 살 
일이 어려워라

검으면 희다 하고 희면 
검다 하네 검거나 희거나 옳다 할 리 전혀 없다 차라리 귀 막고 눈감아 듯도 보도 
말리라. 
- 숙종때 김수장 - 
동서고금(東西古今), 옛 
날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곳에 어찌 말이 없으리요만 세 치 혀, 잘 놀려 구설수(口舌數)를 조심, 또 
조심!

雄辯. 達辯. 訥辯. 
强辯. 多辯. 詭辯. 代辯. 言辯. 遊說. 小說. 敎說. 話說. 橫說竪說. 邪說 饒舌. 毒舌. 口舌. 


虛言. 忠言. 巧言. 
證言. 暴言. 妄言. 食言. 遺言. 流言. 斷言. 傳言. 名言. 諫言. 苦言. 盟言. 發言. 謗言. 
甘言 對話. 談話. 電話. 說話. 手話. 

醉談. 私談. 情談. 
密談. 德談. 惡談. 險談. 眞談. 弄談.
縱談. 肉談. 怪談, 
漫談. 才談. 閑談. 鼎談. 要談. 告白. 獨白. 自白. 

公論. 空論. 討論. 
議論. 總論. 各論. 序論. 本論. 結論 言約. 密約. 公約. 空約. 默約. 契約. 解約. 祝辭. 弔辭. 
告辭. 式辭. 記念辭. 歡迎辭. 送別辭.따위 等等.

아, 그만! 머리 골치 
아파! 말이 말 낳는다더니 와! 말도 참 많다! 제주 조랑말도 까닥 하면 채이고 
다치고낙마(落馬)하느니 말 많은 세상에 말을 조심, 또 조심! + 명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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