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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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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STYLE>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FONT-FAMILY: 굴림; } </STYLE> <BODY leftMargin=8 topMargin=4>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 face=궁서체 size=4> 인생은 노래방<BR></FONT><BR><EM><FONT color=red>몸 꼬부라져 목이 터져라 고창(高唱) 하는 놈<BR>모가지에 지렁이 핏대 세워 열창(熱唱)하는 놈 <BR>눈은 퉁겨지고 콧구멍은 벌름벌름 '인생은 노래방'<BR></FONT></EM><BR><FONT size=5>십</FONT>대 청소년들은 숨이 넘어 갈 듯 말 듯<BR>뭔 말이 뭔 말인지도 가사를 속사포로 쏘아대며<BR>요리 저리 비틀어대며 오두방정 희희낙락이고.<BR> <BR>이십대 이팔청춘들은 <BR>노세 노세 젊어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BR>끼리끼리 청춘이요, 물찬 제비라<BR><BR>삼, 사십대는 한물간 청춘이나<BR>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BR>인생이 어쩌고저쩌고 제법 철이 들었구나<BR><BR>오십대는 아 옛날이여!<BR>쓸쓸한 바닷가에서 추억을 더듬네<BR>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 함께 살던 곳.<BR><BR>육십대는 서산에 해 지는 고야<BR>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BR>홍도야 우지 말아 오빠가 있다</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칠 십 대는 황포돛대로구나<BR>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삼천리 <BR>가는 곳이 어디 매냐<BR><BR>팔, 구십대는 나는 간다 나는 간다 <BR>황진이 너를 두고 나는 간다<BR>이제가면 언제오리 머나먼 황천길을.<BR><BR> "2100년도에는 2000년0시 출생자도 없다"<BR> 신입구출(新入舊出)인게지<BR> 유구한 역사속의 내 인생은 노래방!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BR></FONT></P>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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