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뉴스ㆍ종합
사회ㆍ경제
자치ㆍ행정
교육ㆍ문화
농업ㆍ환경
포토만평
동영상
기사검색
검색
2025-06-28 09:04 (토)
로그인
회원가입
관련사이트
전체기사
뉴스ㆍ종합
사회ㆍ경제
자치ㆍ행정
교육ㆍ문화
농업ㆍ환경
생활 · 정보
사고팔고
구인구직
정보마당
포토세상
참여마당
독자투고
광고안내
민원접수
기사제보
자유게시판
소천 세상사는 이야기_이전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자동등록방지
내용
<HTML> <HEAD> <STYLE>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FONT-FAMILY: 굴림; } </STYLE> <BODY leftMargin=8 topMargin=4>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face=궁서체 size=4> 아름다운 영혼<BR></FONT> <BR><FONT size=3> <EM><FONT color=red>1987년 10월29일 저녁 7시10분 탄생<BR> 1997년 5월 18일 새벽 4시50분 사망<BR> 열 살도 못 채우고 암으로 세상 떠난 주 대관 이라는 대만소년의 이야기!<BR> <BR></FONT></EM> "<FONT size=5>아</FONT>빠, 다리를 자르면 암세포를 없앨 수 있는거야?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그렇다면 나 다리 자를래.그래도 내게는 한쪽 다리가 남아 있잖아"<BR> 짧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가슴 절절한 이야기를 담은 책<BR></FONT><FONT size=3>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가 나를 울린다.<BR> <BR> 아홉 살 어린 소년의 죽음.<BR> 여섯 번의 화학치료, 서른 번의 방사선 치료, 두 번의 수술<BR> 끝내 한쪽 다리를 잘라내는 고통을 참으며 해맑은 웃음으로<BR> 죽음과 맞서 싸우다 간 너는 천사였구나.<BR> <BR> "내가 울면 엄마 아빠가 슬퍼 할 까봐"<BR> 참고 또 참았던 처음이자 마지막의 눈물을 쏟아내며</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조용히 눈을 감고 세상과 이별한 아름다운 영혼의 소년아!<BR> 욕망의 늪에서 휘적대며 세상을 푸념하는 우리가 부끄럽구나!<BR></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하늘의 눈물처럼 별똥별 하나 뚝 떨어지고</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천상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산다는 것은 위대한 것이며</FONT><FONT size=3>존재의 이유는 존재하는 것이다"<BR> 언젠가 세상과 이별하는그 날까지!</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BR></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BR><BR> <BR></P></FONT> </BODY> </HTML>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