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자동등록방지

내용

<HTML>
<HEAD>
<STYLE>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FONT-FAMILY:
굴림; }
</STYLE>
<BODY leftMargin=8 topMargin=4>
 
 추억의 짝사랑

 
 - 인류역사가 존재하는 한 사랑은 영원한 테마 -

아! 
그때 그 순간 내 영혼의 망막에 판 박혀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의 시작이었다.

아! 그때 그 순간 내 심장은 
터질 듯 마침내, 마침표 없는 기다림의 시작이었다.

끝끝내 교차할 수 없는 사랑의 
평행선 무지개 빛 아름다움도 한낱 빛의 굴절이었을 뿐!

바지 속에 감추어 둔 '사랑한다' 말 
한마디 끝내 못하고 떠난 님 그리워 기다린 세월이 너무 길었더이다.

너는 정녕 내 마음의 퇴색하지 
아니한 한 폭 수채화 늙어도 늙지 않는 소년을 주고 간 사람

삭일 수 없는 그리움을 주고 간 
너 행여 잊혀질라 오늘도 너를 생각한다. -*-

만산홍엽( 滿山紅葉), 만추(晩秋)의 
정취에 젖어 뛰뛰빵빵! 뛰뛰빵빵! 가을 속을 달리는데 눈물처럼 흐르는 주현미의 '짝사랑'이 뽕짝~뽕짝~ ♬♬♪♪!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후렴 그대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별이 될래요

</BODY>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