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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런 세상 울면서 쫓겨나
 
'이전에는 게을렀더라도 
지금 게으르지 않다면
그는 이 세상을 비추리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 법구경-
 
'사람은 생긴 대로 논다'고
공무원은 공무원 같은 됨됨이와 생김새로 몸과 마음을 닦고 
주민의 봉사자로써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꼴값을 해야겠지요.
 
"지가 
공무원이라고 건방진 놈! 에잇 밥 맛 없어!"
"지가 공무원이라고 목에 힘주는 것 좀 봐라!"
"얼씨구, 공무원 주제에 꼴값하고 자빠졌네!"

실제로 똑똑해도 똑똑한 체하면 욕먹고
실제로 잘났어도 잘난 체하면 욕먹고
멍청하고 못나 보이면 욕은 덜 먹어도 무시당하고요.
 
욕 안 먹고 무시당하지 않으면서 잘 해보려니까
상하좌우로 눈치코치 보면서 굽실굽실해야지요,
때로는 요리저리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해야지요.
 
알아도 모른 체, 몰라도 아는 체 하고
있어도 없는 체, 없어도 있는 체 하며
간. 쓸개는 다 빼놓고 출근했다는 
정년퇴직, 선배 공무원의 말씀이 지당하신 것 같아요.
 
'득실일시 영욕천재(得失一時 榮辱千載)' 
그래서 특히, 공무원은 마음을 맑게 마음이 그 곳에 있지 아니하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 법이라.

그래도 자기사랑은 자기가 지니는 것.
귄 있고 예쁜 짓은 말과 행동에서 나오느니
언행일치는 기본이요, 신뢰의 감정교류와 끈끈한 인간관계로 소신껏 
당당하게!
 
할 말도 안하고 할 일도 안 하는 '눈치 공무원'보다는 
욕을 먹더라도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하는 
제대로 꼴값하는 공무원 상(像)을 위하여!
'오늘도 
우리는 민족중흥의 최 일선에 서서 겨레와 함께 일하며 산다.'
 
MB 대통령께서 "공직자는 서번트(Servant), 곧 머슴인데 주인인 국민은 
힘들어도 
봉급은 나가고 1조원 사업에 2조원, 3조원이 들어가도 피안의 불 
보듯!”한다며
‘철밥통’으로 회자되는 공직사회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경고의 
메시지!
 
‘얼리버드(Early bird)'
아침형 인간으로 탈바꿈하지 않으면 
‘고통스런 세상 울면서 쫓겨나!’그래도 “아름세상 웃으며 
즐겁게!”
 
파이팅!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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