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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키 올드 
파 
 스코트랜드 위스키, 알콜농도 
43% 12 old 
year 그리고 노인 초상화 '올드 
파!'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제도 고작 53세에 
붕어하시고 동양에서 장수를 상징하는 인물은 전설적인 
삼천갑자 동방삭 서양에서 장수를 상징하는 인물은 
역사적인 스코트랜드 토마스 파

 디 모리스(dr moris)는 '동물의 
평균수명'에서 뱀장어는 57년을 살고 앵무새도 
142년을 살고 거북이는 217년이 향년이며
 '십장생'은 유한인생의 
꿈이었으리!
 
 십장생(十長生),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의 
 꿈이있는 한, 인생이란 열 번 엎어지고 아홉 번 
꺼꾸러져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도 그래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

 올드 파! 1871년 스코트랜드에서 처음 선보인 '올드 
파'는
 152살 까지 삶을 향유한 역사적인 인물인 

'토마스 파'을 기려 이름한 세계적 
위스키!
 
 80세에 첫 결혼 후 105세에 
'케더린'과 뜨겁고 뜨거운 로맨스를 엮어 사생아를 낳고 
 122세에 본처가 사망하자 '메리'와 
재혼하여 잘 살던 중
 1635년 151세때 영국 왕 찰스1세가 
그를 왕실로 특별 초청,

 궁정화가 루벤스로 하여금 그 유명한 불후의 
명작,오늘 날 전 세계 위스키의 대명사인
 '올드 파' 양주병에 그려진 올드파 초상화를 
그려주는 등 문명의 맛을 선사하였으나
 청정한 그의 고향 스코틀랜드로 끝내 돌아가지 
못하고

 마침내안개 자욱한 런던에서 향년 
152세로 운명하였으니 이또한 그의 운명이리라!
 '토마스 파' 일명 '올드 
파'를다섯명의 의사로 구성된 사체부검 소견서엔 
 '200세까지 생존 가능한 30대 
신체기관이나런던의 나쁜 공기 때문에 오래 살지 못하고 사망함!"

만물은 
생자필멸이니
 더 오래 많이 살아 뭐 할거요? 
허나스코트랜드보다 더 청정한 우리 장성이니
두 살은사사오입하고 
우리는 150세까지만 삽시다! 그것도 아주 건강하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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