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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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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STYLE>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FONT-FAMILY: 굴림; } </STYLE> <BODY leftMargin=8 topMargin=4>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FONT><FONT face=궁서체 size=4>설날 선물, 행복의 씨앗 네 개.</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face=궁서체 size=4></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EM><FONT size=5>가</FONT>정을 살리는 네 개의 생명의 씨앗! <BR>세수(歲首)·원단(元旦)·원일(元日)·신원(新元)이라고도 하며,<BR>근신·조심하는 날 다시 말해서 '설설 기어!' 라는 뜻의 신일(愼日)인 <BR>음력 정월 초하루 '설' 선물을 받으십시오!</EM></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맵씨,<BR>솜씨,<BR>말씨,<BR>마음씨입니다.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 face=궁서체 size=5>맵씨!</FONT> 부부는 아주 가까운 존재이고 편한 존재이지만<BR>부부싸움의 시직은 허물없다고 함부로한 말이나 행동이니 <BR>부부간에도 기본 예의를 지켜 분수에 맞게 살려는 '맵씨'야말로<BR>가정 행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래요.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 size=5>솜씨!</FONT> 가족성원간의 기분을 맞춰주는 감정적 기술인 '솜씨'<BR>다른 식구의 성향에 자신을 철저히 맞추어 가라는 것은 아니고 <BR>자기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부드럽고 상냥하게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는<BR>지혜로운 태도가 가정에 요구되는 '솜씨'이며</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 size=5>말씨!</FONT> 죽어있던 기(氣)도 신비하게 살려주는 '말씨'</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용기 있는 말로 서로 격려해주는 말 한마디에 그지없는 행복감을 느껴요!<BR>아내의 "여보! 힘내세요!" <BR>남편이 "여보! 정말 힘들었지?"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 size=5>마음씨!</FONT> "나는 설거지처럼 쉽고 재미난 일이 없어!"하는 아내<BR>설거지가 무엇이 그리도 재미있는 일이겠습니까 마는 <BR>"당신은 보다 큰일에 신경 쓰세요!"라고 하는 아내의 마음을 알고<BR>고마운 '마음씨'를 서로 주고받을 때 행복한 가정이 되겠지요.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토마스 카알라일은 아내의 묘비에 이런 글을 남겼대요.<BR><EM><FONT color=#339966>"40년 동안 아내는 나의 진실한 친구였다.<BR>남편이 하는 일이면 무슨 일이건 간에 그 말이나 행동으로 걱정을 끼친 일이 없었고 그녀를 잃은 나는 생의 빛을 잃은 것처럼 캄캄했다</FONT></EM>"고.<BR><BR>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을 떠난 후<BR>캄캄한 어둠 속에서 회한을 가지기 전에 <BR>그가 지금 내 곁에 있을 때 밝은 빛 안에서 <BR>서로의 존재를 높여주며 산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습니까?</FONT></P> <P><FONT size=3></FONT></P> <P><FONT size=3>그런데 참, 세상은 알다가도 모를</FONT><FONT size=3>묘한 일도 많습디다.</FONT></P> <P><FONT size=3>평생 간(肝) 치료 전문의사님께서 간암으로 숨지고</FONT></P> <P><FONT size=3>수영선수가 물에 빠져 죽고,</FONT><FONT size=3>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고</FONT></P> <P><FONT size=3>이혼상담 선생님께서 가정파탄으로 이혼하시고...............</FONT></P> <P><FONT size=3><FONT color=#003366></FONT></FONT></P> <P><FONT size=3><FONT color=#003366>'마른 떡 한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BR>육선(肉饍)이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리라!'<BR></FONT> <EM>- 잠언 17장 1절 - <BR></EM></P></FONT>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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