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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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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STYLE>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FONT-FAMILY: 굴림; } </STYLE> <BODY leftMargin=8 topMargin=4>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face=궁서체 size=4> 오장이 편해야 육부가 편하지!</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face=궁서체 size=4></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EM><FONT color=#3366ff><FONT size=5>마</FONT>음이 편해야 몸이 편하고, 몸이 편해야 마음이 편하듯<BR>오장이 편해야 육부가 편하고, 육부가 편해야 오장이 편하지요!</FONT></EM></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EM><FONT color=#3366ff>가만히 앉아서 우유를 받아 잡수시는 분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대요.</FONT></EM></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BR>♪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BR>♬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오시는고~~~~~</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아지랑이 아롱대는 파릇한 봄 언덕에 나물케는 소녀는 없지만<BR>나른한 봄 날, 홍난파 선생의 <FONT color=#3366ff>'봄처녀'</FONT> 음악소리 들으며<BR>소르르 낮 잠 한 번 즐기시면 '오장육부'가 편하실 겁니다.</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오장육부(五臟六腑)란 사람의 내장기관을 총칭하는 한의학 용어로써<BR>오장은 간장(肝腸)·심장(心腸)·비장(脾腸)·폐장(肺腸)·신장(腎腸)을 말하고 <BR>육부는 담(膽)·위장(胃). 대장(大腸)·소장(小腸)·방광(膀胱)·삼초(三焦)를 이르는데</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삼초(三焦)는 한의학에서 유명이무형(有名而無形)하고 무형이유용(無形而有用)하다’는 표현대로<BR>형태는 없고 기능만 존재한다는 뜻으로 주로 운화(運化) ·섭식(攝食) ·배설(排泄)하는 작용을 하는데<BR>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로 구분되고 초(焦)는 애태우는 마음이래요.</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옛날에는 '창고'라는 뜻의 '장(藏)'과 '부(府)'를 써서 오장육부(五藏六府)라고 했으나, <BR>후세에 육월편(肉月偏)을 붙여 오장육부(五臟六腑)라고 쓰게 되었다 하며 <BR>오장육부는 생리활동과 병리적 측면에서 상호 밀접한 인체의 중요한 장기!</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오장과 육부는 생명의 필수요소인 정(精)·기(氣)·신(神)·혈(血)·혼(魂)·백(魄)의 저장소이자<BR>생명의 근본이면서 전신의 신체조직과 정신활동을 주재하고 지배하는 것으로</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사람이 '기가 막힌 일을 당하면' '기가 막혀'</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BR>기색혼절(氣塞昏絶) 즉, 그 자리에서 기절(氣絶)하고<BR>기절초풍(氣絶招風) 즉, 바람을 불러 중풍, 뇌졸중(腦卒中)으로 졸지 사망<BR>기진맥진(氣盡脈盡) 즉, 기력이 다한 극히 허한 상태로 상당한 재충전이 필요!</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부귀영화 등 사회적으로 성공했으나<BR>오장육부 등 신체적으로 실패했다면<BR>망한 인생! (월척붕어 척척 잡아넣고 보니 살림망이 터져 버린 허망한 낚시꾼)</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4.5십 한창 나이에 지팡이 딛고 산에서 어슬렁거리는 분들은 거의가 중풍환자! <BR>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는 건, 기를 막고 있던 스트레스가 뚫어지는 것이니<BR>'두드려라열릴 것이다!'는 성경 말씀처럼 "두드려라 그러면 뚫릴 것이외다"</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기지개 (氣之開)를 쭉 펴고 하루 단 3분의 운동이면 잔병치레 정도는 끝!<BR>하품 또는 한숨 대신 두 손을 날개처럼 쭉 올리고 아랫배 쏙 들어가는 심호흡<BR>산소 가득한 단전, 복식호흡에 폐활량이 씩씩 커져 씩씩한 건강만세!</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숨이 목까지 차 올라 깔닥깔닥~ 하다가 뚝! 하면 '목숨' 끊어지는 순간!<BR>숨 쉴 때 코에서 되도록 멀리 호흡하는 게 건강비결이니<BR>숨 쉴 때 코에서 가까울수록 '요단강 건너가실 날'이 가깝다는 말씀!</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세상사 오장 상(傷)하고 육부가 꼬이는 일이 있다해도<BR>어느 날 갑자기 전기가 나가고, 꺼지고, 빠지는, 일이 없도록 <BR>오늘도 '씩씩'하게 허파에 기운을 넣고 크게 한 번 웃어봅시다!</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단, 과유불급이라........</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으하하하! 으하하하! 으하하하!</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어때요? 통쾌하지요?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우하하하! 오호호호! 우하하하!</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P> <P><FONT size=3></FONT></P> <P><FONT size=3></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R>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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