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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왕년엔 한 방이 있었지!

강변의 모래도 왕년엔 큰 바위였었고, 지금은 
운신(運身)도 어려운무아무드 알리는 세계를 ko로 눕힌 불세출의 복싱영웅이었고 만인의 심금을 울리며 한시대를 화려하게 
풍미했던 그 수많은 불세출의 명배우들!

표본실에 박제된 호랑이도 한때는 
백수의 왕으로써 
위풍당당 포효했고 당대 천하를 
쥐락펴락, 좌지우지했었지만 역사 속으로 사라진 천하의 영웅호걸과 천하일색들!

바로, 지금 우리는우리의 
진정 소중한 한때의 순간을 인생고해라는배낭에 탐욕의 무거운 짐을 잔뜩 주워담고 낑낑대며 돌다가 죽어 나 자빠지는 
허무한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

딱, 한 번의 유한유일(有限唯一)의 
인생,
무엇을 위하여 그리 
낑낑대느뇨?
휘발유 떨어진 자동차처럼 기(氣) 
떨어지기 전에 지천에 깔린 행복을 주워 담지 않으시구요?

5년만 더 젊었으면 하고 후회하는 
사람은 5년 후에도 5년만 더 젊었다면 하고 후회할거구요 5년을 후회 없이 사노라면 5년 후,지난 5년간의 성취감을 
만끽!

인생대학의 행복학과 
장학생들은요 자신감이라는 셀프서비스, '나의 약점이 곧 장점이다'는
생각으로 바꿔 못 난 
것은할 수 없지만
웃는 얼굴이야 맘만 
먹으면곧, 셀프 해피 스마일! 그런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죽지 
못해일하는 분은 영원한 불행인 요게 내 팔자지 하고 무덤덤, 무표정하게 일하는 분도 마찬가지 기왕 하는 일이라면 웃으며 
즐겁게 재미있게 열심히 일하는 
당신은 행복인!

변화 변동을 넘어 격동 격변의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의 세 가지 큰 정신적 병폐인즉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것, 알면서 가르치지 않는 것,
할 수 있으면서 안 하는 
것이라고.

비단이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 
없나니 '힘 센 아이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이 낳아라' 했듯이 서로서로 용기와 격려하는 말로 한 방의 
전성시대를활짝! 

사람은 생긴대로 
놀고
꼴에 꼴값한다니 
제대로 꼴값이나 한번 하고
저물어 가는 황혼의 인생 길에서 "나도 왕년엔한 방이 있었지!
어~험!"보람된 성취감에 
젖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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