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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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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STYLE>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FONT-FAMILY: 굴림; } </STYLE> <BODY leftMargin=8 topMargin=4>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face=궁서체 size=4></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face=궁서체 size=4> "아이구머니, 별 뻘 소리를 다 하시네요!"</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face=궁서체 size=4></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EM><FONT color=blue><FONT size=5>이</FONT>리 봐도 저리 봐도 반겨주는 사람은 커녕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한 가난뱅이가 <BR>석가모니를 찾아가 이르기를 "부처님도 야속하시지, 하는 일마다 재수대가리가 없어 </FONT></EM></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EM><FONT color=blue>땡전 한 푼 없는 나에게 복을 안 주시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FONT></EM></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EM><FONT color=blue><BR></FONT></EM>석가모니께서 빙그레 웃으시며 가라사대</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그것은 네가 남에게 배품의 씨앗을 뿌리지않았기 때문이니라" <BR>"아이구머니, 별 뻘 소리를 다 하시네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빈 털털이가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배풀지,배풀긴 뭘 배 푼다는 말입니까?" </FONT></P><FONT size=3>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R><FONT size=3>"잘 듣고 생각해 보거라,</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FONT><FONT size=3>아무리 가난뱅이라 할 지라도</FONT><FONT size=3>돈 한 푼 없이도 배 풀 수 있는 일곱 가지,</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즉, 무재칠시(無財七施)가 있느니라!"<BR><BR>첫 째,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라<BR> 항상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답게<BR> 화기애애한 얼굴을 남에게 배푸는것이요<BR><BR>둘 째, 언사시(言辭施)라<BR> 항상 사랑. 칭찬. 위로. 격려. 양보와 부드러운 말,<BR> 아름다운 말로써 남을 대하는 것이며,</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셋 째, 심시(心施)라<BR> 항상착한 심성과어진 마음으로 마음의 문을<BR> 활짝 열고 따뜻한 마음으로남을 대하는 것이며<BR><BR>넷 째, 안시(眼施)라<BR> 항상 적의없이 호의를 담은 부드럽고</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편안한 눈빛으로남을 대하는 것이고<BR><BR>다섯째, 신시(身施)라<BR> 항상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써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BR> 예의바르고 공손한 태도로 남의 일을 돕는 것이요.<BR><BR>여섯째, 상좌시(床座施)라<BR> 항상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BR> 양보하는 것이고,</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일곱째, 찰시(察施)라<BR> 굳이 묻지 않고 상대방의 속을 헤아려<BR> 그때그때 때맞춰착착 도와주는 것이니라!</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사람의 아름다움은 재물과 외모에 있지 않고 <BR>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의 마음 씀씀이에 있느니<BR> 네가 진정 복을 바랄진대 '무재칠시(無財七施)'라는 이 일곱 가지를 행함에<BR>습관이 붙으면 반드시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아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은 나눔의 배품이로구나! <BR>그 날부터 당장 시행한 즉,<BR>돈 한 푼 없어도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반겨주고 따르더니<BR>복과 재물이 절로절로 저절로 굴러 들어와 행복하게 살았더랍니다.<BR></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무릇, 어렵고 힘들고 고달픈 인생고해(人生苦海)라지만</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FONT size=3>사람과 사람이어울려사는 '이 좋은세상살이'에서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무재칠시(無財七施)로도 성공 못한 사람있으면 나와보라 하세요!</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BR></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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