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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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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STYLE>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FONT-FAMILY: 굴림; } </STYLE> <BODY leftMargin=8 topMargin=4>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R><BR></P> <CENTER><PRE><FONT color=black size=3> 얼마 있음 고창 선운사에 "상사화" 가 흐드러지게 피겠지.... 건강만 허락 한다면 또한번쯤 가보고 싶은데..... ("나" 사는 동네 홈피에서 일부를 퍼 왔음) </PRE></FONT><PRE><FONT color=blue size=5><B><U>상사화</B></U></FONT></PRE><IMG src="http://my.netian.com/~goguma8/hwimage/p-019.jpg"> <PRE>고창 선운사 상사화 </PRE></CENTER><PRE><FONT color=blue size=3> <UL> "相思花" ---이 혜인--- 아직도 한 번도 당신을 직접 뵙진 못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기다려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좋아하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어긋나는 안타까움을 어긋나보지 않은 이들은 잘 모릅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진 꽃술 내 분홍빛 애틋한 사랑은 언제까지 홀로여야 할까요? 오랜세월 침묵속에서 나는 당신에게 말하는 법을 배웠고 어둠 속에서 위로 없이도 신뢰하는 법을 익혀왔습니다 죽어서라도 꼭 당신을 만나야지요 사랑은 죽음보다 강함을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믿으니까요</UL></FONT></PRE><PRE><FONT color=#008000 size=3> <UL> 아주 오랜 옛날 산사 깊숙한 토굴에서 용맹정진 하던 젊은 스님이 있었다 그러던 9월 어느 날 소나기가 장대처럼 내리던 날 스님은 불공을 드리러 왔다가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한 여인에게 한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수행도 멈추고 가슴앓이를 하던 스님은 석달 열흘만에 상사병으로<FONT color=red><B>피</B></FONT>를 토하고 죽고 쓰러진 곳에 붉은 꽃이 피어났는데 바로 그 꽃이<FONT color=red> <B>상사화</B></FONT>라는 것이다 그래서 훗날 사람들은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만날 수 없는 숨바꼭질 같은 사랑을 상사화 사랑이라고 했다 <FONT color=black> (믿거나 말거나,꼭 누구 누구 닮았네.....) </FONT></UL></FONT></PRE> <CENTER><IMG src="http://my.netian.com/~goguma8/hwimage/p-010.gif"> <EMBED src=http://www.kunha.pe.kr/goguma8/san.mp3 hidden=true type=audio/mpeg loop="-1"> <FONT color=#000080 size=2>한영애-부용산</FONT></CENTER>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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