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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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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STYLE>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FONT-FAMILY: 굴림; } </STYLE> <BODY leftMargin=8 topMargin=4>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face=궁서체 size=4> 변화무쌍한 연애의 변천사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face=궁서체 color=blue size=4><EM></EM></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blue size=3><EM><FONT size=5>너</FONT>무 쉽게 만났다가 너무 쉽게 금세 헤어지는 요즘의 남녀간의 그런 만남도<BR>사랑이고 연애라고 한다면 그때그때 느낌표! </EM></FONT><FONT color=blue size=3><EM>기분 내키는 대로 '불나비 사랑'을 즐기다간</EM></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blue size=3><EM>쓰디쓴사랑의 쓴잔을 바가지로 퍼 마셔야 할 때가 분명, 없다하지 못 할지니!</EM></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EM><FONT color=#0000ff size=3></FONT></EM></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이성적(理性的) 판단과 합리적인 감정처리로 <BR>단 한 명과 단 한 번을 만나 사랑을 불태운다해도<BR>인생을 '올-인'할, 참사랑의 뜨거운 정열로 활활 타오르시길!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짜릿하고 달콤함이 시간과 함께 환상처럼 사라지는 연애도<BR>시대상황에 따라 표현 방법도 변화무쌍한 '연애의 변천사!'<BR>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 '연애의 변천사'를 기대하시라! 개봉박두!!</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blue size=3>♤ 자유당 시절, 그 어려웠던 1950년대!</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blue size=3></P></FONT><FONT size=3></FONT>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별들이 소근대는 산들산들, 산들바람 불어오는 보리밭이나 <BR>뱅뱅 돌고 돌아가는 호젓한 물레방앗간에서 얼싸안은 한 쌍의 청춘 남녀!<BR>무지막지 억센 남자 품에 안긴 여자가 앙탈하며 "안 돼! 누가 보면 어쩔려구?"<BR>"순자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우리, 밤 봇짐 싸가지고 서울로 가서 살자!" <BR><BR><FONT color=blue>♤ 보리고개를 막 넘어가던 1960년대!</FONT></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0000ff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30촉 백열등이 깜박이는 '여인숙'에 알몸의 남자와 여자가 누워있다. <BR>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는 여자를 향하여<BR>남자는 씩씩한 목소리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안고 힘차게 소리친다 <BR>"순자씨! 걱정하지마! 목구멍에 거미줄이야 치겠냐!"<BR><BR><FONT color=blue>♤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성공적으로 착착 진행되던 1970년대!</FONT></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0000ff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60촉 백열등으로 등급상향되었지만 장소는 아직까지 여인숙에<BR>역시, 여자는 훌쩍훌쩍 울고 있고<BR>남자는 당당하게 힘껏 소리친다. <BR>"순자씨! 울지 마! 이제부터 순자씨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blue size=3>♤ 증산, 수출, 건설의 성과물로 경제호황인 1980년대초!</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0000ff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백열등이 형광등으로 바꿔진 여인숙 아닌 '여관'에<BR>아직까지도 여자는 흐느끼며 울고 있고<BR>남자는 다정스런 목소리로 여자를 끌어안고 위로한다. <BR>"오빠가...너 사랑하는 거 알지?"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blue size=3>♤ 민주화 운동이 한창인 1980대 중반!</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0000ff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형광등에서 상데리아로 바꿔진 00장, 00모텔에서<BR>고개를 숙인 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는 여자에게<BR>남자가 여자를 쳐다보며 걱정스레 살며시 묻는다. <BR>"너...피임약 먹었지?" 이건 순 책임기피증의 발로다.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blue size=3>♤ 경제도약의 1990년대 초!</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0000ff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한적한 교외의 러브파크, 러브호텔에서<BR>남자는 누운 채 담배를 피우고<BR>여자는 방을 빠져나가며 남자에게 웃으면서 한마디!<BR>"자기야, 나 바빠서 먼저 간다. 삐삐 쳐! 알았지?"</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blue size=3>♤ 민주주의 만세 1990년대 중반!</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0000ff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남자도 담배를 피우고 여자도 담배를 피우고 있다. <BR>남자가 고개를 푹 숙이고 꺼져라 한숨을 내쉬고, <BR>여자는 담배연기를 길게 내뿜으며 남자를 향해 말을 던진다. <BR>"너~~~~ 처음이구나???"</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 color=blue>♤ 21세기 새 천년이 열리는 2000년!</FONT>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자리에 누워 이불로 얼굴을 가린 채 <BR>기를 못 피고 주눅이 들어 잔뜩 웅크린 남자를 향하여<BR>화가 잔뜩 난 듯, 신경질적으로 앙칼지게 소리치는 여자.<BR>"야!!!...넌 토끼니???!!!"<BR></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blue size=3>♤ 그리고 2001년!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0000ff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침대에 누워서 울고 있는 젊은 남자에게 <BR>여유 있게 옷을 주워 입은 중년여자가 돈 몇 푼을 침대 위에 올려놓고<BR>담담하게 남자에게 한마디를 던지고는 스스럼없이 방을 빠져나간다. <BR>"용돈 쓰고 모자라면 연락해! 그리고 내가 연락하면 총알같이 튀어나와, 알았지?"<BR></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 color=blue>♤ 그리고 2002년!</FONT></FONT></P><FONT size=3><FONT color=blue>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R></FONT><FONT size=3>땀에 흠뻑 젖은 채 여자의 어깨를 주무르고 있는 남자<BR>비스듬히 누워 담배를 피워 문 여자가<BR>남자를 향해 소리친다. <BR>"야!!!... 재떨이!!!"</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blue size=3>♤ 그리고 2003년!. </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0000ff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남자는 '고개를 푹 숙이고' <BR>여자는 "나는 서 있는 남자가 좋더라!"<BR>여자가 씩씩거리며, 구석에 쭈그리고 있는 남자를 향하여 꽥!<BR>"비아그라를 먹어도 안 돼?" <BR><BR><FONT color=blue>♤ 그리고 2004년!</FONT></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color=#0000ff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많이 먹어도 안 돼?!" 푸하하하!!!<BR>많이 교접을 하고도 사정하지 않으면 기력이 향상된다고 <FONT color=blue>'소녀경'</FONT>에서 말했지요.<BR>따라서, 생산 목적 외, 기타 등등은 <BR>왠만하면 사정해도 사정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최고!</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한번 사정하고 싶어질 때, 사정하지 않으면 기력이 왕성해집니다. <BR>두번 사정하려 할 때, 이를 억제하면 귀와 눈이 밝아 집니다.<BR>세번 그렇게 하면 만병이 없어집니다.<BR>네번 그렇게 하면 오장의 상태가 모두 안정됩니다.<BR>다섯 차례 그렇게 하면 혈맥이 충만해서 신장(伸長) 됩니다.<BR>여섯 차례 그렇게 하면 허리와 등이 강인해 집니다.<BR>일곱 차례 그렇게 하면 엉덩이와 가랑이에 더 힘이 붙게됩니다.<BR>여덟 차례 그렇게 하면 몸에 윤기가 흐르게 됩니다.<BR>아홉 차례 그렇게 하면 수명이 연장됩니다.<BR>열 차례 그렇게 하면 이윽고 신선이 되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즐거운 하루 되시길!</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FONT></P>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FONT size=3><BR></FONT></P>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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