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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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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style type='text/css'>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style> </head> <body leftmargin='8' topmargin='4'> <div><BR><FONT color=#333333><STRONG><FONT size=2><FONT face=바탕 color=#cc9900>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BR>"하느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BR><BR>"그때 갑자기 하느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BR>"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BR>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BR><BR>그 부인이 "예!" 하자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BR>"얘야! 집안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BR>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BR><BR>그 후 며칠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BR><BR><BR>3일 후, 하느님이 다시 와서 말했습니다. <BR>"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가 우리를 <BR>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동안 최대한 사랑을 주어볼래?<BR><BR>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BR>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BR><BR><BR>다시 3일 후,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BR>"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부탁 하나 하자! <BR>너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라는 <BR>말이 나오게 3일 동안 남편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줘 봐라." <BR><BR>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 동안 <BR>최대한 남편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었습니다. <BR><BR><BR>다시 3일 후,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BR>"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BR><BR>그래서 집을 돌아보니까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BR>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습니다.<BR><BR>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결혼 후 처음으로 <BR>"내 집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BR>부인이 말했습니다. <BR>"하느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BR><BR>하느님이 말했습니다. <BR>"지난 9일 동안 네가 만든 거야!" <BR><BR>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BR>"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볼래요!" <BR></FONT><BR></FONT></STRONG></FONT> <P><FONT color=#333333><STRONG><FONT size=2></FONT></STRONG></FONT></P> <P><FONT color=#333333><STRONG><FONT size=2></P> <P><BR><FONT color=#666699>'9일 동안 천국 만들기'의 기적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BR></FONT></P> <P><FONT color=#666699>희생의 길은 행복으로 가는 밝은 길입니다. <BR>희생의 짐을 지면 인생의 짐이 가벼워집니다. <BR><BR>나 너를 위해 모든 것을 걸 때, 너 나를 위해 모든 것을 겁니다. <BR><BR>희생은 부담스럽지만 그 부담을 각오할 때 행복의 신비가 찾아옵니다. <BR><BR>'자기 몰입의 신비주의자'는 되지 말아야 하지만 </FONT></P> <P align=left><FONT color=#666699>'희생의 신비를 아는 자'는 되어야 합니다. <BR><BR>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삽니다. <BR>더 나아가 죽이고자 하면 죽고, 살리고자 하면 삽니다. <BR><BR>이 역설의 진리를 잘 소화하는 소화력이 있을 때, <BR>행복의 키가 부쩍 자라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BR><BR><BR><BR> - 이한규의 사랑칼럼 </FONT></FONT></STRONG><BR><BR></P></FONT></div>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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