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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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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style type='text/css'>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style> </head> <BODY leftMargin=8 topMargin=4> <DIV> <A name="[문서의 처음]"></A> <P style="FONT-SIZE: 19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2px; FONT-FAMILY: '궁서체';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9px; COLOR: #000000; LINE-HEIGHT: 22px; FONT-FAMILY: '궁서체'; TEXT-ALIGN: left">아파서 울고 좋아서 울고 <BR><BR><FONT face=굴림 size=2>“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프랑스 사상가 파스칼이 그의 수상록 [팡세]에서 </FONT></SPAN><SPAN style="FONT-SIZE: 19px; COLOR: #000000; LINE-HEIGHT: 22px; FONT-FAMILY: '궁서체'; 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size=2>갈파했듯이 </FONT></SPAN></P> <P style="FONT-SIZE: 19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2px; FONT-FAMILY: '궁서체';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9px; COLOR: #000000; LINE-HEIGHT: 22px; FONT-FAMILY: '궁서체'; 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size=2>동양엔 양비귀요 서양엔 클레오파트라가 절세가인의 대명사! <BR><BR>신체발부는 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요 <BR>신체혁신은 성형의사(身體革新 成形醫師)라. <BR><BR>자신의 신체상(身體像; body image)의 크고 작은<BR>부정적인 신체갈등을 성형수술을 통해 열등감을 극복하고<BR>자신감이 넘쳐흐르는 즐겁고 활발한 제2의 탄생! <BR><BR>그러나 평생 동안 나를 대표하는 '얼’의 ‘골’즉, 내 마음(얼)의<BR>모양(골)인 얼굴일진데 무리하여 오히려 흉상(凶相)으로 변하는<BR>재다신약 재살태과(財多身弱 財殺太過)의 형국을 조심할 터! <BR><BR>재물은 많아도 몸이 쇠약해져(身弱) 횡재(橫財)를 바라다가 <BR>횡재(橫災) 당하는 재살(財殺)의 악운(惡運)을 <BR>숨이 넘어갈 때까지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어쩌랴! <BR><BR>뼈와 살을 깎다 자칫 타고 난 행운까지 깎아 먹는 수도 있으니 <BR>웬만하면 자연산 그대로 사는 것이 좋으련마는 <BR>남여노소를 초월하여 성형열풍이 한창인데 <BR><BR>아뿔싸! 결혼을 앞둔 어떤 처녀가 `과거`를 정리하고 <BR>새 출발한다는 의미로 ‘처녀막 재건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으나 <BR>결혼식 날자가 너무 촉박하여 아물지 않은 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BR><BR>신혼 첫날밤에 그만, 수술에 사용한 봉합사(縫合絲)가 신랑의 거시기에 묻어 나와 낭패 일보직전이었으나 <BR>워낙 숙맥인 숫총각,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좋아서 "하하하!" <BR><BR>더 멋진 건물을 위한 리모델링(remodeling)과<BR>더 예쁜 얼굴을 위한 성형(plastic surgery)도 좋지만 <BR>'마음이 고와야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BR><BR>어느 해 추석 절, 어떤 부부 한 쌍이 고향을 찾아 <BR>벌초를 하다가 그만 벌집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벌’이 ‘벌 떼’같이 ‘앵! 앵!’ 남편의 온 몸에 때 아닌 ‘벌구멍’이 되어 '벌벌' 떨며 ‘앵~앵~’ 긴급하산! <BR><BR>여기저기 퉁퉁 부어오른 곳에 약을 발라주던 부인, 남편의 거시기가 ‘퉁퉁’부어 ‘통통’해졌음에 크게 감탄, 회심의 미소를 짓더니 <BR>이윽고, 통증을 호소하는 남편을 부추겨 사랑을 만끽하며 펑펑 울었다는데……. <BR><BR>남편은 아파서 울고, 부인은 좋아서 울었으니 <BR>이게 바로 ' Every Man's Dream' 즉 '모든 남자들의 꿈'<BR>‘친환경벌침음경확대성형수술요법’이라 합디다. <BR></FONT></SPAN></P> <P style="FONT-SIZE: 19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2px; FONT-FAMILY: '궁서체';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9px; COLOR: #000000; LINE-HEIGHT: 22px; FONT-FAMILY: '궁서체'; 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size=2>“여보! 우리 조상님 덕 좀 보게 벌초하려 자주 댕깁시다!” <BR></FONT></SPAN></P> <P style="FONT-SIZE: 19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2px; FONT-FAMILY: '궁서체';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9px; COLOR: #000000; LINE-HEIGHT: 22px; FONT-FAMILY: '궁서체'; TEXT-ALIGN: left"><FONT face=굴림 size=2>하하하! 호호호! 하하하!<BR></FONT></SPAN></P>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한컴바탕'; TEXT-ALIGN: justify"></P></DIV>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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