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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11. 뉴욕 (City 
of New York)이여 안녕! 
 
&#10066; 
2006년 4월 15일 (토) 
 
호텔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치자마자 08:00 정각 
아쉬운 
2박3일의 뉴욕 여정을 마치고 
우리일행은 
전용버스를 타고 워싱톤 D.C를 향하여 출발! 
 
뉴욕! 

뉴욕 
주에 있는 최대의 항구도시인 뉴욕은 약 787 평방km에 인구 1600만 명의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로 맨하탄, 브룩클린, 브롱스, 퀸즈, 스테튼아일랜드 등 
다섯 
개 지역으로 나뉘어 진 미국 역사의 보고(寶庫)인 뉴욕! 
 
1789년<A 
href="http://100.naver.com/search.nhn?query=%BF%F6%BD%CC%C5%CF">워싱턴</A> 
초대 대통령취임식 후행정수도 
지위는 상실됐지만
미국의 
상업, 금융, 서비스, 무역의 중심지이자 공업도시로서 
사실상 
경제수도요 문화수도고 
대서양 
항로의 중심항구이며,
세계 
금융수도인 뉴욕! 
 
맨하탄은 
뉴욕의 중심을 흐르는 허드슨 강을 좌우로 끼고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러브 
스토리 등 불후의 명작의 배경이었던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수많은 
박물관과 근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시대별 건축 양식과 
세계 
경제를 거머쥔 월 스트리트(Wall Street)와 예술의 거리 브로드웨이 등등 
미국의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역동적인 섬으로써 뉴욕과 함께 영원하리라! 
 
어디 
그뿐이랴!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웰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NBC, 
CBS, ABC 등의 세계적인 언론.방송사와 콜롬비아(Columbia대),
뉴욕(New 
York대) 줄리아드 
음대 등 세계적인 대학 등등 
 
미국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보고 
보고 또 보고싶은
무수한 
관광명소를 뒤에 두고'우리는 워싱톤DC로 간다!'
"뉴욕이여 
안녕!"(City of New York, Good-bye!) 전용버스에 
몸을 싣고 뉴욕에서 워싱톤 DC까지 
장장 
5시간에 걸친 16차선 고속도로선상의 대평원을 달리는데 
차창 
밖, 지평선 파노라마에 흐르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팝송~ 
‘엘 
콘 더 파샤 (El 
Condor Pasa)’ 이름 하여 ‘철새는 날아가고’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달팽이보다는 참새가 되겠어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꼭 
그럴거야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못보다는 망치가 될거야 
Yes 
I would, if I only 
c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I 
surely 
would 
꼭 그럴거야. 

 
해박한 
미국지식으로 무장,총알 같은 스피치를 구사하는 
가이드 
김영삼 선생의 ‘듣거나 말거나' 강의를 ‘듣는 둥 마는 둥’ 
휴게소 
하나 없는 허허벌판을 달리며 ‘나그네는 잠이 들고’ 쿨쿨! zzz!</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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