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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name="[문서의 처음]"></A> 
 
그17.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 
 
미국 
제16대 대통령(1861∼65) 에브라함 링컨(1809~1865)을 기리기 위하여 
유유히 
흐르는 포토맥 강을 뒤로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을 본떠 
중앙 
로비에 6m 높이의 링컨 좌상이
 
벽에는 
그 유명한 케티스버그 연설문이 새겨진 
워싱턴은 
물론이요 미국의 상징이자 세계민주주의 상징으로써 
1915년에 
착공 1922년 5월 30일 전몰장병기념일에 Open한 링컨 기념관!. 

 
미국 
50개 전 주에서 가져 온 대리석으로 만든 웅장한 건물 안에는 
1922년 
다니엘 프렌치가 조각한 거대한 링컨 동상이 마치 살아있는 양, 
두 
눈을 부릅뜬 채 쩌렁쩌렁한 링컨의 목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릴 듯……. 
“들어라! 
내 눈에 흙이 들어가 있어도 내가 민주주의를 지켜보고 있노라!” 
 
기념관을 
빙 둘러싸고 있는 높이 13.4m의 36개 도리아식 기둥은 
암살될 
당시의 36개 미국 주의 형상이며 좌상 왼쪽 벽에 새겨진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게티스버그 명 연설문,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알링턴 
국립묘지와 함께 미국에 온 세계 각국 정상들과 귀빈들의 방문 
단골 
코-스로 노무현 대통령도 이곳을 방문했었고 오늘은 아주 특별한 귀빈으로 
‘동방에 
빛나는 아시아의 등불’ 코리아 '장성군 공무원 해외연수단'이 왔노라! 
 
링컨 
대통령이 바라보는 시선에 맞추어 앞을 바라보니 
거대한 
연못과 워싱턴 모뉴먼트(일명 펜슬타워)와 국회 의사당이 한눈에 들어오고 
따사로운 
4월의 봄볕 속에 흐르는 포토멕 강과의 아름다운 조화는 바로 수채화! 
 
우리의 
‘불멸의 이순신’처럼 미국 역사의 한 폐이지를 장식했던 
남북전쟁과 
노예인종해방의 위대한 대통령 “불멸의 에브라함 링컨’과 뜨거운 만남! 
기념관 
계단에는 마틴루터 킹 목사의 연설 제목인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 가 새겨져 있는데........ 
 
1963년 
8월28일 링컨 기념관 앞에 모인 25만여 명의 인파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에 열광했고 당시 <A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amp;q=%C4%C9%B3%D7%B5%F0+%B4%EB%C5%EB%B7%C9&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12418577">케네디 
대통령</A>도 
감탄했다는 연설로 
세계적인 
흑인 민권 운동가가로 성장하여 이듬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지만 
 
결국, 
암살자의 총탄에 맞아 39세에 비운의 생을 마감하였고 링컨 역시 
결국, 
암살자의 흉탄에 맞아 57세에 비운의 생을 마감하였고 
그리고 
똑같이 링컨 기념관에 연설문이 나란히 새겨진 운명적인 승리의 역사!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계적인 위인들 중에는 
역사적 
고비에서 암살을 당하여 역사적으로 더 역사적이며 
전설적인 
인물로 인구에 회자되는 순교자적인 영웅호걸들! 
 
“탕! 
탕!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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