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자동등록방지

내용

<html>
<head>
<style type='text/css'>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style>
</head>
<BODY leftMargin=8 topMargin=4>
<DIV><A name="[문서의 처음]"></A> 
그22.미국 
대통령의 숨은 이야기 한 토막! 
 
하나, 
정직한 워싱턴의 자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어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조그맣고 
예쁜 도끼 하나를 선물 받고 도끼가 잘 드는지 시험 삼아 

정원의 
벚나무를 힘차게 찍으니 그대로 넘어가는 걸 본 조지. 

 
"야! 
이 도끼 참 잘 드네. 오늘은 참 멋진 날이었어!“ 

혼자 
기분 좋아서 웃는 순간, 벼락같은 아버지의 고함 소리 

"도대체 
어떤 녀석이 이 귀한 벚나무를.....?!" 

 
모두들 
새파랗게 질려 어쩔 줄을 모르는데 

"아버지, 
사실은 제가 그랬어요. 아버지가 아끼시는 나무인지도 모르고 

도끼가 
잘 드는지 시험해 보고 싶어서 그만 ..... 잘 못했어요 아버지!" 

 
식구들은 
모두 조지가 크게 혼나리라고 조마조마했는데 

놀랍게도 
몹시 화가 났던 아버지는 오히려 활짝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내 
아들 조지야, 아빠는 정직한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구나!" 

 
이런 
아버지와 아들이었기에 
어른이 
되서도 첫째도 정직, 둘째도 정직 

미 
국민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있는 훌륭한 대통령이 되었답니다. 

 
둘, 
어머니의 눈물 

 
당초 
배를 타고 대양을 누비는 선원이 꿈이었던 워싱턴이 

드디어 
꿈이 그리던 선원이 되고자 짐을 다 꾸리고 나서 

어머니에게 
하직인사를 하는데 

 
“애야! 
네가 바다로 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면 얼마나 슬픈 일이겠니! 

꼭 
바다로 떠나야만 하니?” 바다로 떠나는 아들이 안타까워 

애처롭게 
눈가에 흐르는 ‘어머니의 눈물’을 본 조지. 
차마 
떠나지 못하고 짐을 풀어 어머님 말씀에 순종한 효심! 

 
셋, 
쿨리지 
효과의 일화 

 
미국의 
제 30대 쿨리지 대통령이 어느 날 영부인을 대동하고 

닭 
농장을 방문하였는데 닭장을 살펴보던 영부인 왈 
“수 
닭은 하루에 몇 번이나 암 닭과 관계를 하나요?” 

 
농부 
답하여 가로 왈, “하루에 열 번 이상입니다.” 
영부인은 
이 말을 남편인 대통령께 꼭 해달라고 부탁했고 

농부로부터 
이 말을 들은 쿨리지 대통령 왈 

 
“같은 
암 닭과만 계속 관계를 합니까?” 

농부 
답하여 가로 왈, “아닙니다. 다른 암 닭과 돌아가면서 자주 합니다. 
그럼 
그렇지! 흡족한 대통령 가라사대 “영부인에게 그대로 전하시오!”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DIV>
</BODY>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