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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name="[문서의 처음]"></A> 
 
그26.예감이 무척 좋은 케나다(Canada) 
 
◈ 
수도 : 오타와(Ottawa) 
◈ 
면적 : 997만㎢(한반도의 45배) 
◈ 
종교 : 카톨릭(46%), 프로테스탄트(36%), 기타(18%) 
◈ 
언어 : 영어(62%), 불어(12%) 
◈ 
민족 : 영국계(28%), 프랑스계(23%), 독일계(3%), 기타(37%) 
 
북아메리카 
면적의 3/1을 차지하면서도 인구는 우리나라의 2/1밖에 되지 않고 
온 
땅에 신의 축복을 받은 듯,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맑은 호수와 빙하의 나라로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 
‘케나다’의 
몬트리올 국제공항에 착륙한 것은 달라스 국제공항을 이륙한 지 
불과 
2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비행이었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곧바로 공항 밖에 대기 중인 동부관광 
버스에 올라 
한국에서부터 
미국을 거쳐 줄 곳 우리일행과 함께 한 케나다 
가이드 ‘이면행’씨가 몬트리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물 
만난 고기처럼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그동안 
미국에서 내내 참고 참았던 폭발적인 웅변에 시원 
통쾌하게 출발! 
 
먼저, 
이곳 케나다의 퀘백은 90%가 프랑스계이기에 
기본적인 
프랑스 말 몇 마디는 필수라며 가르쳐 준 말 인즉 
 
. 
봉주르 (Bon jour) : 인사말 . 모나미(mon ami) : 나의 친구 
. 
물랭루즈(moulin rouge) : 풍차 . 아망떼(amante) : 연인, 
. 
부띠끄(boutique) : 가게, 점포 .쎄무(chamois) : 양가죽. 샤르망(charmant) : 매력적 
 
. 
드봉(de bon) : 좋은 것 . 엘레강스(elegance) : 
우아함, 멋 
. 
몽블랑 :(Mont Blanc) 하얀 산 . 융푸라우 : 산처녀 . 랑데뷰(rendez-vous) : 만남 

. 
로망스(romance) : 낭만적 . 노트르담(Notre-Dame) : 성모 마리아 
등등 
 
한반도의 
45배나 되지만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미국 국경을 따라 
약 
300km에 극히 한정된 지역이며 북쪽은 한대림과 빙하호수, 
툰드라와 
극지방이 이어져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데 
 
몬트리올 
시내를 여유롭게 드라이브하며 숙소인 
'Quality 
Hotel Dorval Airport'에 도착하니 바람이 세고 
무척 
쌀쌀해 깐딱 잘못하면 감기 걸리기 십상! 
내일의 
즐거운 여행을 꿈꾸며 zzzzzzzz~~~~~~~~ 
 
내일은 
제4회 5.31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입니다. 
모두들 
영광의 당선을 꿈꾸며 푹 주무십시오! 
하늘과 
땅과 사람의 조화로 이뤄지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투표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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