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자동등록방지

내용

<html>
<head>
<style type='text/css'>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style>
</head>
<BODY leftMargin=8 topMargin=4>
<DIV> 
 
“21세기 장성아카데미 5백회 돌파!” 
 
“너 
자신을 알라!”고 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Socrates)는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물어 
스스로 
자기 자신이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 
 
소크라테스의 
형상은 두 눈은 불룩 튀어나와 사천왕상이고 
코는 
험악하게 찌그려진 사자코로 무섭고 혐오감을 줄 정도의 외면과 
내면에서 
뿜어 나오는 지적인 지성과는 이율배반적 존재였다 합니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착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용기란 
무엇이며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가?" 
 
"아직 
그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도 
아직은 그것을 모른다." 하며 대화를 끝냈지만 
사람들은 
틀림없이 소크라테스는 알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고개를 갸우뚱! 
 
이런 
문답을 학자들은 학문적으로 가로되 '소크라테스의 아이러니'라 했고 
스스로 
무지(無知)함을 깨달아 묻고 또 물어 ‘물음?’의 중요함을 깨닫도록 
당시 
왕권강화를 위한 왕권신수설 등에 대한 지식을 버리고 
 
‘너 
자신을 알라!’ 며 자신에 대한 실제적 문제를 생각하는 바람을 일으켜 
젊은이들을 
현혹. 미혹케 했다는 죄로 사형을 선고받자 천부당만부당의 판결이라고 
흥분한 
아테네 시민들이 도망 갈 구멍을 마련해주었지만 
 
"악법도 
법이니 법대로 따르겠노라!" 
그리하여 
‘어리석은 자’들의 판단에 의하여 죽어갔어도 
결국 
일반적 인간사회에 존재하는 또 다른 생명체인 법을 살려준 한 사발의 사약! 
 
"악법도 
법이니라!" 
그것은 
그 시대 그 문화가 만들어 낸 그들의 약속이기 때문에, 
그것이 
지켜져야만 인간사회가 유지된다고 가르친 대로........... 
 
위대한 
스승이었던 소크라테스가 70세에 사형을 당하자 
절망에 
빠진 28세의 열혈청년 소크라테스 제자 플라톤은 
가장 
슬기롭고 가장 올바른 스승님을 잃은 슬픔에 젖어 방랑의 십년 세월! 
 
BC 
387년경에 아테네로 컴백, 올리브 숲이 울창한 아카데미아 동산에서 
철학을 
강의하는 아카데미아(Akademeia)를 창립했으니 인류사상 최초의 대학이요 
오늘날 
대학의 모체이며 노무현 대통령이 극찬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양강좌의 대명사인 
‘21세기 
장성 아카데미’의 
효시(嚆矢)! “좀 비약이 심했나요? 하하하!”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 
했던가. 스승보다 더 유명한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17세에 
아카데미아 입학 시 플라톤은 당시 60세 노인이었고 BC 247년에 80세로 소천(召天)한 후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형식논리학의 창시자로써 위대한 철학자요 과학자이며 
알렉산더 
대왕의 가정교사로써 일세를 풍미하였으니........ 
 
“왕대밭에 
왕대난다는 사실은 진실인가 진리인가?” 
 
오백 
회에 이르는 ‘21세기 장성 아카데미’의 찬란한 신기록(新記錄. anewrecord)이 
‘왕대밭에 
왕대 나듯’ ‘친환경 
신도시 주식회사 장성군 재창조’의 
산실로 거듭 태어나 
플라톤 
이후 2400년 만에 대한민국 장성군에서 발원하여 ‘서울 부산 대전 찍고’ 
‘일본 
중국 미국 찍고’ 세계적인 아카데미의 메카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타오르거라! 
 
 
</DIV>
</BODY>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