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뉴스ㆍ종합
사회ㆍ경제
자치ㆍ행정
교육ㆍ문화
농업ㆍ환경
포토만평
동영상
기사검색
검색
2025-06-28 09:04 (토)
로그인
회원가입
관련사이트
전체기사
뉴스ㆍ종합
사회ㆍ경제
자치ㆍ행정
교육ㆍ문화
농업ㆍ환경
생활 · 정보
사고팔고
구인구직
정보마당
포토세상
참여마당
독자투고
광고안내
민원접수
기사제보
자유게시판
소천 세상사는 이야기_이전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자동등록방지
내용
<html> <head> <style type='text/css'>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style> </head> <body leftmargin='8' topmargin='4'> <div><STRONG> 가을에게</STRONG><BR><BR> - 정문규 <BR><BR>내 쓸쓸한 외로움의 가지에서 <BR>그리움의 꽃이 피어날 때<BR>뜨락의 봄을 느낄 수 있는 건 <BR>그대의 다사로운 눈빛과 <BR>포근한 가슴이 있어서입니다. <BR><BR>그런 그대를 사랑하지 않으면 <BR>그대에게는 단지 미안하면 그뿐이지만 <BR>내 자신에게는 또 얼마나 큰 죄가 되는지…. <BR><BR>아, 내 사랑의 불꽃, 가을이여! <BR>내 가슴이 단풍잎처럼 뜨거워진 게 <BR>내 죄인가요, 그대의 죄인가요?</div> </body> </html>
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