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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name="[문서의 처음]"></A> 
 
서삼(西三) 박수를 아시나요? 
 
첫 
번째 박수는 나를 위하여! 
두 
번째 박수는 너를 위하여! 
세 
번째 박수는 울을 위하여! 
 
박수 
준비 
서삼박수 
세 번, 시~작! 
짝! 
짝! 짝! 그리고 하하하! 
 
박수만 
즐겁게 열심히 쳐도 
신체건강은 
물론 스트레스를 일거에‘확’날려 
정신건강까지 
시원하게 끝내주는 박수 짝! 짝! 짝! 
 
상당한 
압력으로 손바닥을 마주치는 박수는 
치면 
칠수록 체온이 올라가고 심박수가 빨라져 
혈액순환은 
물론 울화통까지 효과 만점. 
 
예부터 
손바닥에는 14개의 기맥과 340개의 경혈이 있어 
치아를 
맞물려 부딪치는 ‘고치법(叩齒法)’과 함께 
양생법 
중 하나인‘박수’ 
 
국내 
최초로 ‘박수 건강론’을 논문으로 발표한 
부산 
대 조영춘 교수의 질병예방 차원의 
효과적인 
‘부위별 박수치기’몇 가지를 살펴보면 
 
합장박수 
: 양손을 힘차게 부딪치는 박수. 
손바닥의 
14개 기맥과 3백40개의 경혈이 자극을 받아서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손발 저림, 신경통에 특효! 
 
주먹박수 
: 주먹을 쥔 후에 양손을 맞대고 딱딱딱! 
처음엔 
손가락 뼈마디가 아프지만 경쾌한 목탁소리와 함께 
두통, 
견통 등 예방과 치료에 효과 만점! 
 
손가락 
끝 박수 :양 손가락 끝 부위만 댄 채로 치는 박수. 
손가락 
끝에 자극을 주면 눈과 코 부위 건강에 좋고 
만성 
비염, 코감기,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에게 good!
 
손목 
박수 : 손바닥의 끝부분인 손목으로 치는 박수. 
방광을 
자극하여 생식기 기능을 좋아지게 하며 
정력증강에 
특효. 
 
목뒤 
박수 : 양손을 목 뒤로 돌려 치는 박수로 
목이 
뻣뻣한 사람에겐 힘든 동작이나 몇 차례 반복하면 
곧 
익숙해지고 어깨나 팔 부위 군살이 쏘~옥! 
 
손등 
박수 : 손등을 마주치는 박수로써 
요통이 
심하거나 허리 등 척추 건강에 아주 좋다하니 
돈 
안 들고 힘 안 든 서삼박수 세 번 시작,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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