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뉴스ㆍ종합
사회ㆍ경제
자치ㆍ행정
교육ㆍ문화
농업ㆍ환경
포토만평
동영상
기사검색
검색
2025-06-28 09:04 (토)
로그인
회원가입
관련사이트
전체기사
뉴스ㆍ종합
사회ㆍ경제
자치ㆍ행정
교육ㆍ문화
농업ㆍ환경
생활 · 정보
사고팔고
구인구직
정보마당
포토세상
참여마당
독자투고
광고안내
민원접수
기사제보
자유게시판
소천 세상사는 이야기_이전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자동등록방지
내용
<html> <head> <style type='text/css'>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style> </head> <BODY leftMargin=8 topMargin=4> <DIV>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 <TR> <TD> <P></P> <P> <FONT face=궁서 size=4>보는 대로 보이는 세상 </FONT></P> <P><FONT face=궁서 size=4></P></FONT><FONT color=#808080 ="고딕체"></FONT> <P><FONT size=2><FONT color=#808080 ="고딕체">신발사러 갈 때는 </FONT><FONT color=#808080 ="고딕체">신발만 보이고</FONT></FONT></P> <P><FONT size=2><FONT color=#808080 ="고딕체">병원에 가면 환자만 보인다. <BR>그외엔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FONT><BR></FONT><IMG style="CURSOR: hand" alt="" src="http://i.blog.empas.com/jnk6362/24725320_470x321.jpg" border=0><BR><FONT color=#808080 ="고딕체">생각이 없으면 있어도 안 보인다고.</FONT></P> <P><FONT color=#808080></FONT></P> <P><IMG style="CURSOR: hand" alt="" src="http://i.blog.empas.com/jnk6362/24725323_470x317.jpg" border=0><BR><BR><FONT color=#808080 ="고딕체">조화도 그게 가짜인 줄 알때까진 진짜꽃이다. <BR>빌려온 가짜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리고는 <BR>그걸 진짜로 갚으려고 평생을 고생한 <BR>모파상의 어느 여인의 이야기도 이에서 비롯된다. <BR>세상은 내가 보는대로 아는만큼만 있기 때문이다. </FONT><BR><BR><IMG style="CURSOR: hand" alt="" src="http://i.blog.empas.com/jnk6362/24725285_470x316.jpg" border=0></P> <P></P> <P><FONT color=#808080 ="고딕체">신나게 기분좋은 아침엔 <BR>날마다 다니는 출근길도 더 넓고 명랑해보인다. <BR><BR>그래서 휘파람이라도 절로 나오는 튠이 될 땐 슬픈 것들은 <BR>아에 눈에도 귀에도 들어오질 않는다. <BR>그러기에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고 하지 않던가...</FONT> <BR><BR><IMG style="CURSOR: hand" alt="" src="http://i.blog.empas.com/jnk6362/24725287_470x318.jpg" border=0><BR>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인다. <BR><FONT color=#808080 ="고딕체">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BR>그러나 어느저녁, 문득 바라다 본 수평선에 저녁달이 뜨는 순간, <BR>아 ~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이다. </FONT><BR><IMG style="CURSOR: hand" alt="" src="http://i.blog.empas.com/jnk6362/24725288_470x318.jpg" border=0><BR>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BR><FONT color=#808080 ="고딕체">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BR>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BR><BR>하늘이, 별이, 저녁노을이, 날이면 날마다 <BR>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 </FONT><BR><BR><IMG style="CURSOR: hand" alt="" src="http://i.blog.empas.com/jnk6362/24725289_470x318.jpg" border=0><BR>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BR><FONT color=#808080 ="고딕체">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BR>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BR><BR>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BR>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BR><BR>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니다. <BR>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FONT><BR><BR><BR><IMG style="CURSOR: hand" alt="" src="http://i.blog.empas.com/jnk6362/24725291_470x318.jpg" border=0><BR>반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 <BR><FONT color=#808080 ="고딕체">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 <BR>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BR>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BR><BR>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BR><BR>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BR>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BR>그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 </FONT><BR><IMG style="CURSOR: hand" alt="" src="http://i.blog.empas.com/jnk6362/24725290_470x318.jpg" border=0><BR><FONT face=돋움체 color=#336633><BR>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어떻게 보느냐... <BR>자신의 책임이다. <BR>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FONT> <BR><BR><BR></P> <DIV style="CLEAR: both" td <></DIV></TD></TR></TABLE><BR></DIV> </BODY> </html>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