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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와 
자물쇠 팬티 
 
이탈리아의 
상인들이 장기간 장사를 나갈 때 
아내의 
바람기 방지용으로 또는 십자군 전쟁 참전용사들이 
아내의 
정조를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냈다는 여성의 정조대! 
 
천하무적을 
자랑하던 로마제국처럼 
오늘 
날, 자물쇠 기술이 천하무적인 이태리. 

전쟁으로 
날이 새고지는 치열한 삶을살다간 선조들 

사랑하는 
여자에게정조대 입혀 자물쇠 하나 달랑 쥐고 
치열한 
전쟁과장사 길에 오르는 사나이를 생각해 보라. 
세상에 
어디 믿을 넘 없듯 믿을 뇬 있던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걸친 피눈물 나는 노력의 결과로 
자물쇠 
열기는 ‘식은 죽 먹기’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과히, 
세계적 기술로 관광 상품이 된 자물쇠 복제기술!


허리를 
둘러싸는 띠와 국부를 덮는 판이 금속 격자상태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잠그게 되어있는데 안은 빌로드 천이고 
중요한 
부분을 지키는 판은 음부에 딱 밀착하도록 되어있으며 
 
오줌처리를 
위한 작은 구멍이 두 개 뚫려 있는데 
구멍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어 누구라도 깔쭉대다가는 “으악!” 
자물쇠 
열쇠 관리책임자는 물론 남편일 테고. 
 
여성으로써는 
그 얼마나 치욕스러운 물건인가만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정조대도 만드는데 복제 열쇠쯤이야. 
몰래 
복제열쇠를 만들어 거추장스런 정조대를 벗어 던지고 “야~호!” 
 
종합패션인따르시아(대표 
김현제)는 팬티 허리선에 내장된 
금속 
체인을 잡아당기면 팬티가 조여져 열쇠를 꽂아야 벗을 수 
있는 
이색 기능성 팬티 `엄중단속'을 출시하고 
 
"성폭행 
등 위기관리보호와 개방적 성문화가 널리 퍼진 요즘 
이색 
선물로 좋은 상품"이라는 회사 측의 설명. 
한편, 
중국에서는 부부가 각자 몸에 부착하고 있을 때


다른 
이성과 성관계를 가지면 다른 쪽에서 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일명 
‘정조 칩’을 발명했는데 상품화에 성공하면 혼외정사 문제가 대폭 
감소할 것이라고 기염. “과연 그럴까?” 
 
불륜이 
의심되더라도 남편 몰래 휴대폰을 설치, 
위치추적을 
했다면 사생활 침해 ‘위치정보보호법’을 위반한 죄로 
벌금 
70만원을 내라고 주문! 
(2007.6.14. 
광주지법형사9단독 박현수 판사) 
 
“허허 
큰일 일세! ‘알면 병이요 모르면 약’인데…….”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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