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자동등록방지

내용

<html>
<head>
<style type='text/css'>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style>
</head>
<BODY leftMargin=8 topMargin=4>
<DIV><A name="[문서의 처음]"></A> 
 
삶을 영화처럼 
 
반가움에 
얼싸안고 노여움에 노발대발 서러움에 통곡하고 그리움에 사무치고 
두려움에 
안절부절 아쉬움에 안타깝고 정겨움에 다정다감 무서움에 벌벌떨고 
가려움에 
간질간질 괴로움에 시달리고 놀라움에 깜짝놀라 어려움에 갈팡질팡 
 
끝없는 
욕심으로 잠 못 이루는 
 
오욕(五慾) 
때문에 때로는 욕(辱)도 먹는 
 
식욕(食欲), 
색욕((色慾),재욕(財慾)) 수면욕((睡眠欲), 명예욕(名譽欲)과 </DIV>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겁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갖고 싶은 
‘희노애락애오욕(喜怒哀樂愛惡慾)’이란 
칠정(七情) 을 벗어나지 못하면 
불교에서는 
해탈(解脫)의 경지에 이를 수 없다고 한 오욕칠정(五慾七情)의 인생사. 
 
그 
파란만장한 인생 파노라마! 
그 
모진 세파(世波)속에 꿈을 꾸고 가꾸면서 
내가 
만든 나의 영화, 내 인생의 주인공! 
 
내가 
쓴 시나리오로 감독도 나, 주연도 나. 
마누라는 
조연, 자식은 단역이요 
대통령도 
내가 찍어 준 엑스트라일 뿐! 
 
삶을 
무대삼아 인생을 관조한 듯 ‘흐르는 강물처럼’ 
함께 
나누고 또 나누면서 설령 박수치는 관객이 없더라도 
지구에 
거주하는 동안 지구에서의‘삶을 영화처럼’............ 
 
비극이거나 
희극이거나 재미있거나 재미없거나 
영화가 
끝 종치며 끝날 때까지 끝까지 끝장을 봅시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 영화의 허상처럼한 줌 재가 되리라.

존경하고 
사랑하는'소세사이' 가족 여러분!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入處皆眞) 
 -어디에 있든지, 자기 있는 곳에서 주인이 되라.- 
 있거나 
없거나 잘 났거나 못 났거나우리 모두는 이 시대의 주역이십니다.
그러나 
............

명심 
또 명심할 것은 조연없고 
단역없고 엑스트라없이는 
주연이고 
나발이고 말짱 도루묵이라는 사실을 명심
언제나 
당당한 목소리 빛나는 눈동자 호탕한 웃음으로파이팅!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BODY>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