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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즐거웠던 문화강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9월부터 매주 화요일 10시부터12시까지 진행한 &lt;2009년도하반기아카데미하우스문화강좌&gt; ‘소천의 세상사는 이야기’가 

지난해 
12월 12회를 마지막으로 종강을 하였는데 그동안 유두석 전 군수님를 비롯하여 꽤 이름 있는 문화예술인 등 70여인이 참여한 가운데 나이 학벌 
직업을 망라해서 허물없는 대화와 협조 속에 웃으며 즐겁게 진행되었다. 
 
그동안 
남녀 좋은 친구들을 만난 것은 큰 보람이었고 종강식 때 이청군수님은 노인대학졸업식 관계로 참석치 못하였으나 배병채 교육장님과 김상복 의장님이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해 주셨고 이어서 섹스폰 연주로 유명한 &lt;000 0&gt;으로 이동 닭 백숙과 흥겨운 장기자랑으로 끝으로 
맺었다. 
 
‘소천의세상사는이야기,는 
말 그대로 강의라기보다는 이야기로써 듣기에 편하고 인생을 살아감에 짚고 넘어야 할 일들을 상당히 깊이 연구하고 많은 준비를 한 흔적이 역역하며 
많은 공부를 했으리라. 또한 인제선생의 ‘웃음보따리와 박수치기’도 일품이었지요. 
 
 
笑泉은 
40여년의 공직 생활을 통하여 터득한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을 
웃음이 
묻어나도록 재미있게 강의 중에도 각자 개인의 인격이나 개성을 깊이 있게 관찰하여 그를 반듯이 칭찬하고 격려하는 아량 있는 인격의 소유자로 참 
좋은 사람이다. 
 
그동안 
참여했던 68명의 명단작성에서 이름과 전화번호 그 사람의 장점 그리고 직업이나 주소를 상세하게 만들어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길이 기억할 수 
있어 좋은 선물이 되었으며 유익한 문화강좌를 개설하여준 이청군수님과 아카데미하우스 관계관 여러분 그리고 ‘동챙생’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진원면 
고산마을에서 김창현 &#2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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