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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터지도록 

 
심장은 
피를 순환케 하는 생명의 원천인 심장병도 가지가지.
심장(心)이 
온 전(全)하게 제 기능을 못 하여(不)
필요한 
만큼의 피를 뿜어주지 못하는 병이 ‘심부전(心不全)’
 
심장 
근육에 필요한만큼의 피가 모자라
가슴이 
쥐어짜듯 아프고 뻐근하고 답답하고 숨 막히는 
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병이 협심증(狹心症)
 
심장의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협착이나 페색으로 
혈류가 
중단되어 심장의 벽, 즉 심근이 썩는 
무서운 
병인 심근경색증(心筋梗塞症)
 
심장의 
박동이 고르게 뛰어야 하나 
빨리 
뛰었다가 천천히 느리게 뛰었다가
불규칙하게 
뛰는 병이 부정맥(不整脈)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나 
폐동맥, 대동맥 등 혈관이 정상과 다른 
기형적인 
병인 선천성 심장병(先天性 心臟病)
 
사람의 
심장은 1분에 60~100회, 하루에 8만 6천에서 14만 4 천 번을 
죽을 
때까지 한 번도 안 쉬고 박동하는데 갑자기 심장의 박동이 멈춰 
즉각 
심폐소생술을 못 받으면 즉시 사망하는 심장마비(心臟痲痺)

심장 
혈류를 조정하는 판막에
협착 
또는 폐쇄부전이 생겨, 
판막 
기능이 불완전한 심장판막증(心臟瓣膜症)
 
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 혈액을 인체에 골고루 보내는데 
이 
때 동맥 혈관에 흐르는 혈액의 압력인 혈압인 바
혈압이 
표준치 이상 올라가는 병 고혈압(高血壓)
 
환갑진갑이 
넘도록 필자의 심장은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오늘까지 박동을 잘 하고 있으나
내일 
일을 어찌 알랴!
 
다행히 
우리 장성군에서 ‘국립심혈관센터’ 유치에 발 벗고 나서
2009년 
1월 16일 오후 3시부터 아카데미홀에서 개최하는 
&lt;심혈관질환 
등 정책포럼&gt;을 통하여


국립심혈관센터의 
유치 분위기 조성 및 유치전략을 
마련하고 
앞으로 진원. 
남면 나노산업단지 내 부지를 확보
국립심혈관센터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니

100세 
장수를 꿈꾸며
우리도 
함께 심장이 터지도록 
응원의 
3.3.7 박수를 쳐보세!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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