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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방에 통증 끝!
 
 
한방에서 
환자를 진단할 때 망문문절(望聞問切)이라는 
사진법(四診法)으로 
진찰한다는데
 
첫째, 
눈으로 살펴 진찰하는 망진(望診) 
둘째, 
귀로 듣고 코로 냄새를 맡아 진찰하는 문진(聞診) 
셋째, 
환자나 보호자에게 직접 물어서 진찰하는 문진(問診) 
넷째, 
맥을 짚고 아픈 데를 손으로 대어보고 진찰하는 절진(切診)인 바


이 
네 가지 진찰을 종합한 이른 바 종합건강진단’이 ‘사진합참(四診合參)’이며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적 정신 및 신체의 본바탕을 ‘체질’이라하여
흔히 
허약체질, 비만체질, 알레르기 체질, 고혈압 체질 등등
 
 
똑같은 
병인데도 사람마다 반응이 모두 다르듯 
타고난 
장부의 기능에 따라 치료도 다르고
마음을 
고쳐야 몸의 병도 고친다 했습니다.
 
옛날 
중국의 의성(醫聖)과 신의(神醫)로 추앙되어 온 
화타는 
조조에게 죽임을 당했고 편작 또한 어의(御醫)의 시기 질투로
살해당하였으니 
아, 사람의 분노와 질투병을 누가 고칠 것인가.

 
한편 
우리나라 한방(韓方) 의학의 쌍두마차격인 
동의보감(東醫寶鑑)의 
허준과 사상의학(四象醫學)의 이제마도
지금은전설같은 
옛 이야기일 뿐이나
 
지금 
당장 체질에 따라 아픈 곳을 ‘귀신 잡는 해병’처럼
‘침 
한 방에 뚝!’ 잡는 귀신같은 명의, ‘장성보건의료원’
한방과장 
임정호(27세)의 체질침(體質針) 임상체험 이야기 하나.
 
필자는 
약 3.4 개월 전부터 왼쪽 팔꿈치에 원인불명의 심한 통증(痛症)으로 
고통을 
받던 중 우연히 호남일보(2008년 11월 12일자)
‘장성군 
체질분석으로 만성질환 잡는다.’ 제하의 
 
&lt;퇴행성관절염 
환자 5800명에 체질침 시술 등 한방치료&gt;
건강기사를 
보고 1월29일(목) 보건의료원 한방과를 찾아갔더니
서울출신으로 
강원도 상지대학 한방과를 수료했다는 
 
아직 
30살도 채 안 된 앳띤 ‘체질침’ 
전문한의사 
임정호 
과장이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망문문절(望聞問切)의 
‘사진합참(四診合參)’ 진찰로 맥을 짚고
 
팔꿈치 
통증부위와 전혀 상관도 없는 양다리 무릅과 발목, 손목 등에 
약 
3-4분간의 짧은 시간에 ‘시술 끝!’
하룻밤 
자고 일어난 1월 30일(금) 아침 ‘통증 끝!’ 
내친 
김에 당일 오후(금) 또 한 방 더! "오,과연 명의(名醫)로고!" 
 
기축년 
새해 건강덕담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과
임정호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동병상련(同病相憐)의마음으로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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