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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의 “시골면장의 
웃음소리” 
출판예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성닷컴 
소세사이 가족여러분!
 
미관말직에 천학 비재한 저에게 한 줄기 빛이 
된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에 
힘입어
‘소천의 세상사는 이야기’가 


소천만필 제1집 ‘시골면장의 웃음소리’로 

‘쨍!’하고 빛을 보게 되었음을 보고 드리며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47년장성에서 태어나 장성의 초, 
중, 고교 졸업과 동시에 
‘전라남도 지방 5급(지금의 
9급)공무원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 
18세 면 서기 초임이후 61세 면장정년까지 

 
오로지 행정의 최 일선이자 영원한 노스탈쟈 
nostalgia인 고향, 
장성에서 장성으로 ‘면서기에서 면장까지’ 
전국최장근속(?)공무원으로서 
40여 년의 장구한 세월을 논두렁밭두렁을 
누비며 


‘보고 듣고 느낀’ 삶 속에 녹아 있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 
심산유곡의 야생화 꿀을 따듯, 
떫은 곶감을 깎아 꿰어 
말리듯 
차곡차곡 이 책에 
실었습니다.

한편, 올챙이가 개구리의 꿈을 이루듯 

정년퇴직에 빛나는 ‘녹조근정훈장’을 가슴에 달고 

‘행복한 인생 내비게이션Happy 
Life Navigation’ 
유쾌한 ‘시골면장의 웃음소리’와 함께 

 
공무원교육원과 상무대 등 
각급 기관단체의 초청강사로, 시인으로 

늘 소년처럼 작은 행복에 취하여 
자족수분, 
 
오감만족의 행복의 웃음을 나누는 기쁨에 더 행복하고 
더 살 맛 나는 인생의 주역으로써 삶을 영화처럼 
“아름다운 세상 웃으며 즐겁게! 재미있는 인생 
더불어 다 함께!” 
유한인생에 무한행복을 
꿈꾸며 
 
만필 漫筆 만용 蠻勇의 돈키호테식 ‘시골면장의 
웃음소리’에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하겠다며 
껄껄 웃는 '시골면장의 
웃음소리’ 
드디어 
개봉박두!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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