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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 세상사는 이야기_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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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 dir=ltr style="MARGIN-RIGHT: 0px"> <DIV align=left><FONT face=새굴림 size=2>참 나를 찾아가는 향기로운 아침여행입니다.<BR><BR></FONT><FONT face=새굴림 color=#000000 size=2> 피안(彼岸)의 세상에 선 것처럼<BR><BR></FONT><STRONG><FONT face=새굴림 color=#000000 size=2>초겨울 잎새에 부는 바람이 시원하다.<BR>싱그런 녹음을 잃어버린 山河는 <BR>타는 듯한 붉음을 잃어버린 山河는<BR>그리움의 미소로 다가선다. <BR><BR>生과 死의 이 언덕에서 저 언덕으로 <BR>괴로움이 많은 세상 새하얀 미소의 눈꽃을 피운다. <BR>아름다운 피안의 저 언덕이여~~~<BR><BR>필연의 인연들을 끌어안고 <BR>오늘의 어둠이 내리니 <BR>내일의 동터오르는 여명의 피안을 기다릴 수 밖에<BR><BR>멀리 홀로 가며 <BR>끝없이 난 길을 걸으며<BR>雪國이라는 하늘의 은혜를 기다릴 수 밖에 <BR><BR>아름다운 가슴에서 <BR>감사의 눈물이 흐르고<BR>애써 미련을 지우며 <BR>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릴 수 밖에 <BR><BR>행복한 저 피안의 세상에서<BR>당신 외로운 길 걷지않도록 <BR>곁에서 말할께요 <BR>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BR><BR>작은 집에서<BR>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BR>시와 음악이 흐르는 天上에서 <BR>하늘의 女王과 잠이들고 싶습니다. <BR><BR>좋은 아침, 기쁜 아침, 향기로운 아침<BR><BR>편안히 떠나고 싶습니다.<BR>삶의 향기를 찾아 향기로운 아침여행을<BR>님들과 함께 떠나고 싶습니다.<BR></FONT></STRONG></DIV></BLOCKQUOTE><X-EMBED style="FILTER: xray()" hidden="true" showpositioncontrols="false" autostart="-1" volume="0" loop="-1" src="http://cfs1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zZHb0d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E4NjIyODI0LzAvODAud21h&amp;filename=80.wma" width="170" height="45" type="audio/x-ms-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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