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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 세상사는 이야기_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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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DIV> <CENTER><FONT face=굴림 color=darkred size=4><B>이거... 정말 몰랐습니다, 마님~!!</CENTER></FONT><BR><PRE><FONT face=굴림 color=darkblue size=3><B><UL> 어느날 <BR> 부잣집 주인이 <BR> 가정부에게 <BR> 사랑을 고백했는데... <BR> <BR> 가정부 아가씨가 <BR> 그만 마님께 고하기를... <BR> <BR>"오늘밤 주인 아저씨가 <BR> 저하고 정을 통하시겠답니다"라고 <BR> 실토를 했다.<BR><IMG src="http://kr.img.blog.yahoo.com/ybi/1/87/37/goddns63/folder/784195/img_784195_1140899_18?1097087471.gif" align=left> <BR> <BR> <BR>마님은 <BR>화가 <BR>머리 끝까지 나고 <BR> <BR> <BR>오장육부가 <BR>뒤집어 졌겠지... <BR> <BR>생각 끝에 <BR> 그날밤 마님은 <BR> 가정부 방에 들어가 <BR> 불을 끄고 <BR> 자는척 하고 있었다. <BR> <BR> 한밤중에 <BR> 문 열리는 <BR> 소리가 나고 <BR> <BR> 이윽고 <BR> 들어온 사람과 <BR> 뜨거운 사랑을 벌였다. <BR> <BR> 마님께서는 <BR> 일찍이 <BR> 맛보지 못한 <BR> 뜨거운 사랑이었다. <BR> <BR> 일이 끝나자 <BR> 마님은 <BR> 전기불 스위치를 찾으면서 소리쳤다. <BR> <BR>"내가 <BR> 이 방에 와 있을 줄이야 <BR> 미처 몰랐겠죠~~?? <BR> "마님~~!! " <BR>"이거... 정말 몰랐습니다~~!! <BR> <BR> 그렇게 <BR> 떨면서 말하는 사람은 <BR> 이 집의 운전기사였다.<BR></FONT><FONT face=굴림 color=red size=3><B><FONT color=blue><BR><BR><BR><BR><BR><BR><BR> </FONT></B></FONT></UL></B></PRE></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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