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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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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WIDTH: 650px; HEIGHT: 118px"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2 cellPadding=0 width=650 align=center bgColor=#ebffeb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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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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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Gulim,AppleGothic,sans-serif"></DIV></DIV></DIV></DIV>

'무소유'를 남기고..........
법정스님의 말씀가운데서 뽑았습니다.
 <A target=_blank><IMG style="WIDTH: 522px; HEIGHT: 405px" height=405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1?1134568371.jpg" width=540 vspace=5 border=0 nosend="1"></A></TD></TR>
<TR>
<TD>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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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CENTER>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CENTER>
<CENTER>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CENTER>
<CENTER>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CENTER>
<CENTER></CENTER>
<CENTER>[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CENTER></CENTER>
<CENTER><A target=_blank><IMG style="WIDTH: 518px; HEIGHT: 381px" height=371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9?1134568371.jpg" width=540 vspace=5 border=0 nosend="1"></A></CENTER>
<CENTER></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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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CENTER>
<CENTER> [버리고 떠나기] 에서</CENTER>
<CENTER><A target=_blank><IMG style="WIDTH: 522px; HEIGHT: 292px" height=252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7?1134568371.gif" width=540 vspace=5 border=0 nosend="1"></A></CENTER></CENTER>
<CENTER></CENTER>
<CENTER>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오두막 편지] 에서</CENTER>
<CENTER><IMG style="WIDTH: 521px; HEIGHT: 480px" height=480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13?1134568371.jpg" width=497 vspace=5 border=0 nosend="1"> </CENTER>
<CENTER>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A target=_blank><IMG style="WIDTH: 523px; HEIGHT: 250px" height=250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0?1134568371.gif" width=540 vspace=5 border=0 nosend="1"></A></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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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CENTER>
<CENTER>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CENTER>
<CENTER><A target=_blank><IMG style="WIDTH: 520px; HEIGHT: 375px" height=473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3?1134568371.jpg" width=540 vspace=5 border=0 nosend="1"></A></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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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산방한담] 에서 <A target=_blank><IMG style="WIDTH: 522px; HEIGHT: 375px" height=409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11?1134568371.jpg" width=540 vspace=5 border=0 nosend="1"></A> </CENTER>
<CENTER>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CENTER>
<CENTER><A target=_blank><IMG style="WIDTH: 518px; HEIGHT: 291px" height=291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4?1134568371.gif" width=540 vspace=5 border=0 nosend="1"></A></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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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오두막 편지] 에서 </CENTER>
<CENTER><A target=_blank><IMG style="WIDTH: 521px; HEIGHT: 389px" height=426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5?1134568371.jpg" width=540 vspace=5 border=0 nosend="1"></A>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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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CENTER>
<CENTER><A target=_blank><IMG style="WIDTH: 522px; HEIGHT: 453px" height=453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10?1134568371.gif" width=540 vspace=5 border=0 nosend="1"></A></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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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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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A target=_blank><IMG style="WIDTH: 523px; HEIGHT: 393px" height=405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6?1134568371.jpg" width=540 vspace=5 border=0 nosend="1"></A></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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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에서 </CENTER>
<CENTER><A target=_blank><IMG style="WIDTH: 522px; HEIGHT: 426px" height=426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space=5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5/80/kslofs/folder/2302197/img_2302197_1369428_2?1134568371.jpg" width=540 vspace=5 border=0 nosend="1"></A></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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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CENTER></CENTER></CENTER></CENTER></CENTER></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