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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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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 세상사는 이야기_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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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DIV>밭에서 일하고 있던 나에게 소천형님께서 전화가 왔다<BR>"강의원 오늘 점심때 시간 있으신가. 옷닭한마리 잡으련데 어떤가"<BR>그래도 몇번 점심 초대를 받았으나 매번참석치 못했는데 항상 나를 챙겨주시는 <BR>행정동우회 소천회장님께 미안한 감이 많았는데 오늘은 만사 모든일을 재치고<BR>꼭 회장님댁에 가서 맛있는 옷닭에 닝게루 한잔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점심시간을 <BR>마추어 가보니 창균이 헝님이먼저 도착하여 반갑게 인사를하고 마당으로 들어서니 소천 형님께서 손짓으로 반갑게 맞아하여 낚시하여 잡아온가물치며 자라를 한바탕 자랑을 하시며 한솟 끓어오른 닭한마리가 뭉게 뭉게 김서린 모습으로 식탁위에 <BR>오르니 이 행복을 어디에 비기랴 매화로 담근 술잔을 모두가 기분 좋게 부라보하니 이어찌 누구를 부러워하랴. 소천 형님의 친구인 선주형님까지 포도를 사들고 합세<BR>하니 소천 형님 기분좋아 너털웃움에 오늘의 인생가는길 이 행복을 누가 방해할거야 하며 즐거움을 나눈 기분 좋은 날이 되었네요<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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