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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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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유감伐草有感 이 산 저 산 예초기 돌아가는 산울림 소리 “앵~앵~앵~” 추석명절을 앞두고 선영先塋 벌초伐草 풍경도 옛날식은 벌써 먼 옛날. 1970대까지만 해도 낫으로 진종일 땀 뻘뻘 1980년대부터 예초기 등장으로 반나절에 쓱싹~ 2000년대 들어서 벌초대행사 콜 “벌초 끝” 세월 따라 벌초도 이미 장손의 전유물이 아니고 벌초비만 많이 내면 불초불효도 효자시대. 20평(66.1㎡)기준 5만 원 60평(198.1㎡)은 15만 원 300평(991.7㎡)이상 가족묘도 돈만 주면 ok! 어디 그 뿐이랴! 아예 선산봉분을 시멘트로 덧칠하니 납골묘와 더불어 벌초는 무용지물. 고향의 앞산 뒷산에 올라 조상 묘 벌초하며 형제지간 오순도순 가신 님 회고하며 일가친척 도란도란 이 아니 좋으련만···········. 사진: 2014년 추석 벌초작업 후 "하하하!호호호!하하하!" 필자의 행복한 웃음소리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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