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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9: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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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다녀 온 기분입니다. 장성공공도서관에서 나주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지원담당으로 자리를 옮긴 후 오랫만에 장성교육청 학교도서관 관계자 연수 진행 때문에 장성에 갔다가 소천 선생님 뵙고 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존경하는 터라 에너지 받고 오려고 인사드리러 갔는데 텃밭에서 가지랑 오이랑 이것저것 함께 간 직원 몫까지 챙겨주시고 메기탕도 사주시고~ 돌아오는 길이 친정 아버지를 뵙고 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여전히 낭만가객으로, 장성의 큰어른으로 사시더군요. 얼마전에는 장성 행정동우회장님으로서 자원봉사단도 꾸리시고 발대식도 치르셨더군요. 제2의 고향같은 장성지역을 떠난지 일년반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장성에 대한 관심을 내려놓고 있었는데 소천선생님이 열심히 장성을 지키고 계셔서 장성주민들이 부러웠습니다. 오늘 다시한번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항상 사모님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한 모습 계속 뵙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2014년 7월4일 서유경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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