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ace=궁서체
size=4>
돈.돈.돈 돈 이야기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size=3>
size=3>
style="BACKGROUND-COLOR: #ffffff">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red>돈이 돈을 벌고돈에 죽고 돈에
살고
돈에 미쳐 돈에 환장하면
정신이 돌아 미쳐 죽는다지만
style="BACKGROUND-COLOR: #ffffff">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돈이
모든 것(money is everything.)이 되어 버린 돈 이야기.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
size=3>
style="BACKGROUND-COLOR: #333333">
만 원 지폐 만 장이 일억이요
천 원 지폐 십 만 장이
일억이요
백 원 주화 백 만
개가 일억입니다.
size=3> 일 억이면 삼 백 원짜리 자판기
커피가 333,333잔이요
일 억이면
평당 삼 만 원짜리 논배미가
3,333평이요
일 억이면 만 원씩 만
날을 쓸 돈이니 27년 넉달 25일이라.
size=3> 사 천 만이 사는
나라
사 천 억을 잡수시고 억수로
고생하신 나라님
사천왕도 돈만 보면
부라린 눈을 감는다는데
size=3> 돈. 돈.
돈
돈이 돌고
돈다
돈. 돈. 돈
size=3> 전화번호부에 올라온 부귀영화
이름석자
반일원.이천원. 이만원.
이조원. 백억원. 천만금. 조억조.
김억만. 기천억. 백천만. 백억원. 강억원. 천석군. 안억수.
size=3> 한국은행권 만원지폐 살펴보니
세종대왕(1397-1450)께서
승천용견
하시며 경회루 연못이 한가하니
국태민안이라.
재어보니 가로 15.7cm
세로 7.5cm더라.
size=3> 탤런트 누구누구는 억대출연료를
받았대
골프의 누구누구는 수 십 억 원을
받았단다.
야구의 누구누구는 수 백 억
원을 받는대.
size=3> 누구누구 누구는 수 천억을 벌고도
수 백 억 원을 탈세했대
누구누구 누구는
1 억 원 짜리 시계를 차고 다닌대
누구누구 누구는 1 억 원 짜리 모피코트를 입고 다닌대
size=3> 증권으로 떼돈 번 벼락부자가
있다.
부동산 투기로 떼돈 번 졸부도
있다.
노란 자위 서랍 속에는 눈먼
떼돈도 들어가리라
size=3> 떼 심어 떼돈 벌어 떼 부자가 된
사람도 있고
목욕탕에서 때 밀어 번, 때
돈을 떼인 사람도 있고
행상으로 평생 번
돈, 장학금으로 바친 청상과부 할머니도 있다.
size=3> 억새풀은 바람에 넘어지지
않는다
억장 무너지는 소리로 듣지
말자
억세게 재수 없다고 억울해
말자
size=3> 구두쇠, 자린고비, 수전노소리
들어가며 죽어 라고 돈 벌어놓고
못 먹고
못 입고 못 쓰고 돌아가신 분들이 무릇
기하이요?
인생 제대 복, 삼배수의 한
벌에 관 하나면 끝나는 것을.
size=3>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돈은 없어도 일할 수 있는
건강을 주셨습니다.
권력은 없어도 범죄케
아니 하였으니 자유만끽 이옵니다.
siz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