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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별곡(森溪別曲)
삼계면장 소천(笑泉) 김재선 -2003년2월10일자부임소감-
color=red size=3>울울창창(鬱鬱蒼蒼) 푸른 숲
옥수계곡(玉水溪谷) 맑은 물
오호! 삼계(森溪)로다,
무릉도원(武陵桃源) 예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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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으리
살으리랏다. 삼계에 살으리랏다
붕어랑 메기랑 잡아먹고 삼계에 살으리랏다
얄리얄라얄랴성 얄랴리얄랴.
'사창(社倉)'이 만고(萬庫)하니
'월연(月淵)'에 함동(咸同)하여
'주산(舟山)'에 배 띄어 '상도(上道)'에 모두 모여
'능성(綾城)'을 타고 돌아
'발산(鉢山)'으로 건너가니
'수옥(水玉)'의 맑은 물
'덕산(德山)'에 덕인(德人)나고
'수산(秀山)'에 현인(賢人)나고
'죽림(竹林)'의 청기(靑氣) 받아 '생촌(生村)'이 활기(活氣)차니
'부성(富城)'으로 옹골지게 일군
땅, '화산(花山)'에 滿開하고
'내계(內溪)'에서 오순도순 도란도란 웃음꽃 피웠다가
'신기(新基)'에 새 터 잡아
세세년년(歲歲年年) 영원(永遠)하라! 삼계(森溪)!
주) 우리 삼계면 15개 법정리동명
건재순에 의한 노래임.
유명한 전천후 낚시터 '함동저수지'엔 붕어 메기가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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