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 세상사는 이야기_이전
신은 살아 있다.
icon 소천재선
icon 2003-08-05 17:55:47  |  icon 조회: 1082
첨부파일 : -





size=4> face=궁서체>
신은 살아 있다.


size=5>수천 억만 개의 별이 빛나는 무변광대한 우주
해와 달, 그리고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


size=3>'천고일월명(天高日月明)이요지후초목생(地厚草木生)'이라.


지구별에서 태어난 우리는
신의 영역이라오.
지구, 그 놀라운 경이로움!
용광로 보다 더 뜨겁게 끓어대는 지구핵
맨틀.



때로는 화산 터져
시뻘건 용암이 흐를지라도
불덩이 움켜 감싸주는 거대한 암석층에
생명의 꽃 뿌리 뻗어나는 삼겹살 흙
층층하니


오대양 육대주, 강산에
바다요, 남·북극 만년빙하
천둥번개 바람속 눈,비,이슬,안개,구름,우박내려
춘하추동 돌고 돌아 오곡백과
풍성하니


에덴의 동산이뇨? 도솔의
극락이뇨?
도대체 그 누구의 작품일까?
이토록 신묘한 삶터를 만든 이는.


만일, 일월성신의 거리가
조금만 멀고 가깝다면
생명자체는 물론 지구형체 보존도 못 했을 텐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을까?


또 다른 조물주가
조물조물해서 만들었을까?
아니면, 그냥 자연히 저절로 만들어졌을까?
아멘 일까? 타불
일까?



쌀밥의 원료인 쌀이 어느 날
갑자기그냥 자연히 저절로 쌀밥이 되었다?


천만에
말씀이라네요
누군가 밥을 짓지 안았다면 그냥 쌀 그대로 쌀일뿐!

나 옛날 1959년도 초등학교
때 세계인구는 27억
나 지금 2000년도 21세기 새 천년 되니 세계인구는 60억
나 죽어 3000년도 31세기 새 새천년이
되면세계인구는 ?억


거슬러 올라가 태초에는 아담과 이브
단, 2명?

탄력 받은 문명속도는 하루가 천년인데
마침내 인간 유전자지도(생명설계도)까지
만들었느니
드디어 신 창세기가 안전(眼前)에 전개 되는구랴!.


size=3>



2003-08-05 17:55:4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