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3> face=궁서체
size=4>부부
행복 가꾸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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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red>옛날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새마을 가꾸기 사업'이최고의 가치였던 것처럼

size=3>어느 사업치고 중요하고 소중하지 아니한사업이 없다 하겠지만

size=3>'부부 행복 가꾸기 사업'이야말로 행복의 시작이며 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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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3>일요일에 혼자서 낚시 갔다가 집에 돌아온 남편에게
하루종일 집에서 홀로 쓸쓸했던 아내 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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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형
아내:"내가 과부요? 쉬는 날이면 꼭
혼자난리여!
비린내
펄펄 나는걸 뭣 땜에 잡아, 미쳤어?!"
size=3> 그 남편: "또 염병, 꼭 재수대가리 없게 펄펄 뛰고
지랄하네!"

붕어형
아내: "어마나! 많이 잡으셨네, 회칠까,
끊일까?

재미 좋았겠어요, 낚시가방은 내가 챙길게 당신 좀 쉬세요!"
그 남편:
" 그래, 많이 잡았지? 맛있게 끊이자구, 당신친구들도 오라고 해 같이 먹게"

메기형아내:
"하루종일 혼자 있자니 아휴, 따분해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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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엔 나도 데려가 줘요, 여보!"

size=3>그 남편: "내 뭐랬어? 함께 가면 얼마나
좋다고!"

서로서로 조금씩은 져 주면서 살고
지금 상태가 최고로 생각하면 행복
아닌가
서로 기분 맞춰 사는 가정에 평안 있을 진 져!

멍청한 듯해야 장사도 잘되는
법이요
너무 똑똑한 장사꾼은 돈 못 번대요
곧 죽어도 잘 했다고만 우기는 사람은정말
피곤해.

부부싸움은 칼로 물 배기라 했는데 요즈음엔
나무로 치면 돌로 치고, 돌로 치면 쇠로 치고
쇠로 치면
불로 치고, 불로 치면 물로 치더라.

부부싸움이란 대개 기분싸움이 아니던가
한쪽이 성할 때
한쪽이
쇠하면 만사형통인 것을.

결혼 30년만에 터득한 나의 부부싸움
지혜 하나!

부부싸움의 조짐이 보이면 무조건
50m 쯤 멀리 떨어진

감나무 밑으로피난(?)가서
크게 외친다.

"염병하게 여편네가 또
시끄럽게지랄댄스를 다 하네!

에잇! 퉤퉤퉤!!!
빌어먹을 여편네 같으니라구!!!"

허공에 대고헛소리라도
큰소리 한번 치고 나면 속이 시원해!

그리고나서 언제 그랬느냐듯
"여보! 내가 잘못했소"

그러면 '상황
끝!'

'부부 행복 가꾸기
사업'으로'성공한 인생!'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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