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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으악새 슬피 우는 가을인가요
color=red>한 사람이 말했다.
사랑이 없는 삭막한 세상일지라도 " 죽을때까지는 오기로 살란다"고
다른 한 사람이 말했다.
"너는 죽을때까지 오기로 살래? 나는 살때까지 사는대로 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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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傲氣)로 살면 스스로와 이웃이 불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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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고
고복수의 사랑은 으악 새가 슬피
우는 '짝사랑'이며
남인수의 사랑은 '애수의 소야곡' 옛사랑이라
김정구의 사랑은
명월이 한테 반한 '왕 서방 연서'고
차중락의 사랑은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이며
배
호의 사랑은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이었으며
`
현 미의
사랑은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나가고
이미자의 사랑은 내 가슴 오려내는 '동백
아가씨'며
남 진의 사랑은 '미워도 다시 한번'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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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으로
말하고
연필로
쓰는 은은한 향기요
size=+0>한없이 주는 내 마음의 호수라면서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맹세한 님들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밟아놓고
자식들 팽개치고떠날 때는 말없이가안타까워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예언하는 능(能)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네게 아무 유익도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니라."
- 고린도전서
제1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