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 세상사는 이야기_이전
장애인을 감아 버린 꽃뱀
icon 소천재선
icon 2003-11-10 16:24:48  |  icon 조회: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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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감아버린 꽃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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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red>성경찰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장애인 임모씨(52. 시각장애 2급)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가진 뒤 "급전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린 후 갚지 않는 수법으로 3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장애인 5명으로부터 4천만원을 뜯어낸
이모씨(여.48.전주시 평화동)를 상습 사기혐의로 9일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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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매일03년11월10일자.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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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4>맹자는 성선설, 순자는 성악설을 주장하였다는데
'꽃뱀' 또는 '소녀 매매춘' 등등
섹스
전성시대에는 어떤 학설이 판치는가?

고자의 성 발기 불능설에는 비아그라가 있고
주자의 성
개방설은 퇴폐음란업소에서 대환영
참자의 성 억제설은 러브호텔에서 절대반대요


팔자의 성
판매설(인류최초의 직업)
놀자의 성 쾌락설(젖소부인파. 옹녀와 변강쇠파.)
공자의 성 공갈설(제비파.
꽃뱀파)에'장애인'까지 녹아나는 세상!



제비족이란, 말쑥한
차림새와 세련된 매너로


여자를 유혹한 후 몸도
빼앗고,
돈도 빼앗는 남자를 칭하는 바,


이는 제비 꼬리처럼 길고
날씬한
연미복(燕尾服)을 빼 입어



'물찬 제비’같은 자로써


대부분 백수건달이지만 잘
입고 세련된 매너와 춤에 능해


한바퀴만 돌면 '뿅' 상황
끝!



꽃뱀족이란, 화려하고 야한
차림새와 나긋나긋한 몸을 미끼로


남자를
유혹,남자를 꽉 물고 늘어져 돈을 뜯어내는 여자를 칭하는 바,


화려하고 야한 옷차림과
꽃의 연상작용으로



'꽃뱀'같은
자로써


대부분 직업여성
출신이었으나 최근엔 가정주부들도 가끔
'자의반 타의반'으로 순진 남(男)을 단방에 '뿅' 날려보낸대요!



웬놈의 여관. 모텔.
호텔은 그리도 많은지
한적한 농촌에도 경관만 수려하면 숙박업소라
금수강산(錦繡江山)인가?
금수산장(禽獸山莊)인가?

서슬 퍼런 개혁의 사정(査正)바람 불 때마다
사정(事情)없이
사정(射精)하는 졸부들의 행진인가
즐비한 숙박업소에 늘어나는 가정파탄.



누가
들락거리는가?
"일본사람은 나오고,
조선사람이 들어간다?,이런,쯔쯔
허허헛!"



"결혼의 침상을 더럽히지
말라 했거늘!"
때아닌 '제비'가 날아들고 '꽃뱀'이 기어들 땐
'동방예의지국'의
부부일심동체정신으로
제비와 꽃뱀을 물리치고 부디부디 행복한 가정을
가꾸소서!








2003-11-10 1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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