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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껌이나 땅~콩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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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5>옛날, 어두컴컴한 극장에서 많이 들어본 소리,
"심심풀이 껌이나 땅~콩이 있어요!"
재미로 알아보는
'심심풀이 상식'도 알면 더 재미있지요.
피가 몸을 한바퀴 도는데
46초
눈을 한번 깜빡일 때는 1/40초
혀에 침이 없으면 맛을 모르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고.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25%정도 증가하며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며
뇌는 열량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하고.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하며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리고
사람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12,000Km로서 지구를 두 번 반, 감으며
개미는 자기 몸보다 50배,
벌은 자기보다 300배 더 큰 것을 운반하며
피는 물보다 약 6배
진하고
정자 공장인 고환은 온도가 낮아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어
더울 때는 축 늘어져 되도록 몸에서 떨어져 있으려 하고,
추울
때는 쪽 오므라들어 몸 안으로 기어든다고.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고
고환은 오른쪽의 것이 더 크고 무거운데
그것은 좌우충돌의 위험을 배제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라고.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17개의 근육
운동이 필요하고
찡그리기 위해서는 43개의 근육을 움직여야 하며
사람은 9000개의 미각으로
오미자의 맛을
느낀다니놀라워!
남극, 북극에서는 절대로 감기가 안
걸리는데
그건 너무 추워 감기 바이러스가 없기 때문이며
남극의 얼음 두께는 평균 4,828m의 만년설로
만약 이것이 녹는다면
온 지구가 자유 여신상의 코 높이까지 물이 찬다고.
이란을 페르시아 불렀었는데 페르시아
이전에는 이란이라 불렸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이며
세계적 애창곡
"White Christmas"는 리빙스턴이 작곡했는데,
그는 읽고 쓸 줄을 몰랐기 때문에 그의 비서가 듣고 받아 적은
것이고.
"Home sweet home"을
작곡한 존 하워드 페인은
죽을 때까지 한 번도 '즐거운 집'을 가져보지 못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조각은 미국의 러쉬모어산 중턱에
있는
워싱턴, 링컨, 토머스 제퍼슨, 루즈벨트 순으로 된 네 명의 대통령 얼굴조각.
얼굴의 길이만 18m로
'구트슨 보르그룸'이란 사람이 만들었는데,
절벽의 화강암을 수백만 톤이나 깎아 1927년에 시작, 1941년 죽을 때까지
계속했고
그 해 말에 그의 아들 '링컨 보르그룸'이 완성,
90Km밖에서도 볼 수 있는 민주주의의신전화
관광공원이되었다고.
1800년 원래 '대통령의
집(President's House) 라 불리다가
1812년 영국인에 의해 불에 그을려 시커먼 벽에 흰 페인트칠 해서 불리게
된
백악관(White House)은
프랑스 건축가 피에르 찰스가 설계했고,
132 개의 방이 있고 그곳 주인장께서 '부적절한 관계'로 구설수도
있었고
그리스의 수도승 톨로로스는 82세로
죽을 때까지 여자를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어머니는 태어날 때 죽고, 다음날로 에토스 산꼭대기에 있는 수도원으로
보내져
세상과 완전히 격리된 일생을 보냈으니
이 세상에서 여자에게
단, 한번의 눈길도 주지 않은 유일한 숫총각!
불가사의한 우연의
일치?!
링컨은 1846년, 케네디는 1946년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링컨은 1860년 11월에, 케네디는 1960년 11월에
대통령이 되었으며
링컨 대통령의 뒤는 부통령 앤드류 존슨, 케네디 대통령의 뒤는 린든
존슨.
그들 둘 다 남부
출신이었으며, 앤드류는 1808년, 린든은 1908년에 태어났고
링컨을 저격한 존 월커스 부스는 극장에서 차고로,
케네디를 저격한 리
하베 오스월드는 창고에서 극장으로 도망쳤으며
그들 둘 다 남부 출신이었고
링컨과 케네디는 둘 다 인권 옹호론
자였으며,
둘 다 저격당할 때 부인이 옆에
있었고 금요일에 죽었으며 모두 뒷머리에 총을 맞았고
링컨은 포드 극장에서, 케네디는 포드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링컨을 타고 있었으며
케네디가 달라스로 와 주길 바라던
사람은 비서 에버린 링컨이었으니! 운명인가? 숙명인가?
유명한 영국의 넬슨 제독은 배를 탈
때마다 뱃 멀미를 심하게 했고
특히, 나폴레옹의 함대를 물리칠 때도 뱃멀미와 우울증에 시달렸었고
노벨 문학상을 탄 최초의 여성,
펄벅의 노벨 문학상을 탄 '대지'의 원고는
무려 14곳의 출판사에서 거절당했다하니!
오늘은 2004년 입춘 다음
날인정월 대보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처럼 춘설이 분분한데
"눈이 안 보인다고 정서가 정서가
아닌것이 아닙니다! 난 정서와 결혼합니다"
어젯밤 모 방송국의 수목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의 명 대사!
눈이 온다고 봄이 봄이 아닌
것을
눈보라 속에 봄은 이미스며
들고
눈 속에 꽁꽁 얼어붙은
눈 속의 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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