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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에서 방귀깨나 뀌고 산다며?
icon 소천재선
icon 2004-03-16 11:18:55  |  icon 조회: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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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4>촌에서
방귀깨나 뀌고 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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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참지 말고 '방귀대장
뿡뿡이'처럼 그때그때 시원하게 '뿡뿡' 뀌는 게 건강에 좋다지만


size=3>그러나 `아주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요 '촌에서 방귀깨나 뀌고 산다'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size=3>함부로 방귀를 뀌어대면 눈총은 물론 점잖은 신사체면에 '탠핵소추'의 소지가 있으니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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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는 참을 수 도 있다.

참은 방귀는 항문을 통해 부지불식간에 배출되기도 하고
대장 점막의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 속으로 흡수되기도 하고



건강한 사람은 대개 하루 평균 15
회 정도로 400㎖ 이상 뀌는데
"방귀와 함께 복통,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불규칙한 배변
등은
대장 질환의 경고신호!”



방귀는 가스가 항문기관을 통해서
밖으로 배출되는 것으로서
배출 순간에 발생하는 상당한 효과음이 들리는데
장(腸)이 건강한 사람은


장 운동이 활발하고, 힘도 강해
소리도 크고 시원시원하며 냄새도 심하지 않지만



장이 부실하면 장 운동이 약하고 힘도
강하지 않아 소리도 작고
숙변과 악취 가스가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냄새 또한 지독하며
특히, 보리밥 방귀는 양은
많아도고기 방귀보다는 냄새강도가 약해 맡을 만 하지요!



누구나 뀌는 방귀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방귀는 사방 1m내외에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둘째, 방귀는 듣기 민망스러운 소리를 동반한다.
셋째, 방귀는 비위생적인 세균을
뿜어낸다.

따라서 방귀는 때와 장소를 가려서
방포 함이 좋고.
점잖은 자리에서는 참는 조절능력이 요구되며
가능한 꾹 참아야 양반. 신사.문화인
대접받는다.

그러나 참으려는 인내의 한계점에서
슬며시 뀔려다 오히려 크게 오발할 수 도
있어
특히, 방귀를 많이 뀌는 분을 위하여다음과 같은 특허를 제안합니다!



특허명칭 : 세계최초 문화팬티 개발!!!
첫째, 소리를
차단하는 특수 방음 팬티
둘째, 냄새를 흡취하는 특수 방취 팬티
셋째, 세균을 멸균하는 특수 살균
팬티



color=blue>기대효과
첫째, 전 방위 방포의 즐거움 만끽
둘째, 전 세계 팬티 란제리 시장
석권은 시간문제다.
셋째, 인류 문화생활의 진보적 공헌


누구 만드실 분 없소?
절반의
성공이 보인다.
어수선한 세상, 천둥벼락치듯 똥구멍이 찢어지게 방귀나 뀌어보자!


뽕! 뽕! 뽀-용! 어~이,
시원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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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1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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