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 세상사는 이야기_이전
장성아카데미와 당구풍월(堂狗風月)이라.
icon 소천재선
icon 2004-04-17 10:16:50  |  icon 조회: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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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카데미와 당구풍월(堂狗風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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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blue>'당개 삼 년에 풍월'한다고 무식한도 유식한 사람과 사귀면 견문이
넓어지고


color=blue>또한 뭐든지 열심히 오래 보고 듣고 하면 자연히 따라 할 줄 알게 되느니


color=blue>'서당개 삼 년에 풍월' 한 번 해 볼까 합니다. -
소천(笑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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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風月)은 청풍(淸風)과 명월(明月), 곧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음풍농월(吟風弄月)의 준말로써 옛, 선비들이 정자에 앉아 시조를 읊을 때
그 소재가 주로 풍월이었으니'서당개 3 년
이면' 능히 풍월을 한다 하였고

맑은 바람과 아름다운 달을 즐기며
낭만적인 시(詩)를 짓고 낭랑한 목소리로 읊는

옛 선비들의 멋스러움을 간직한 문불여(文不如) 선비의 고장 장성!



민선 자치 원년인
1995년부터
민선 자치 3기인 2004년 3월말 현재까지
장장 9 년째 총 390회(780시간)에 달하는 '장성아카데미'



그 명성 걸맞게 2004년 1월
29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7백여 인사가 만장한 가운데



'장성아카데미'를 통한
지역혁신모범사례를 자랑스럽게
그리고 당당하게 발표한 주식회사장성군대표이사 김흥식 장성군수!
그것은 하나의 큰 발자국이었으며 공들여
쌓아올린 빛나는 금자탑!



장성선비대학, 선비학당,
민간기업위탁교육, 여성자치대학, 해외연수 등등
133 개 분야 행정평가에서 90 억 원의 상 사업비를 수상한 원동력!
먼 훗날, 누가
뭐래도"장성에는 '장성아카데미'가 있었다!"
하리라.



대한민국에서 '장성아카데미 전 과정
수료자'는 장성군민 뿐!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하고 '식당개 삼 년이면 라면를 끓이고'


'돌고래 삼 년이면 쇼(show)'도
한다는데



그 유명한 '명사중의 명사'들의 그
좋은 강의를 보고 듣고 하였으니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지고
티코가 그랜저를 따라 가면 엔진이 꺼진다고
하지만



'더 멀리!' '더 넓게!' '더
많이!'
서울대학교 대학원 수준의 '장성아카데미' 400여 회를 수료한

당구풍월(堂狗風月)의 벤치마킹 '향토강사'가 탄생한다는데



그는 과연 누구일까?
소가 하늘
쳐다보고 웃어도 '되'로 배워 '말'로 풀어 먹는
'웃음이 샘물처럼 솟아오른다'는 그 이름도 웃기는 소천(笑泉)!



전라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으로부터

'전문행정인력 양성을 위한 일반소양 교육과정 출강 요청'에
'웃음의 행정학 - 주민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퓨전(Fusion)행정'
으로 출강!

정부조직의 최 말단 신경세포요 실핏줄인
일선 읍. 면 행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주민들의 애환 섞인 삶을 '웃음의 잡 꿀'로 차곡차곡 채워진
'소천의 세상사는
이야기'로 '장성아카데미' 출신답게 풍월 한 번 해 볼래요!



푸하하하! 잘 났어, 정말!
푸하하하!


"지가 무슨 강사라고? 웃겨! 정말!
하하하!"


"소천은 원래 속없이잘
웃기는 사람이오니 더 많이 웃어 주세요!"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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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7 1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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